청와대 하는 짓거릴 보면 분통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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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하는 짓거릴 보면 분통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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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혁명의 계절, 대북전단지계획 방해 인사 축출하라

 
   
  ^^^▲ 청와대와 이명박 대통령
ⓒ 뉴스타운^^^
 
 

소셜미디어 향기로 불리우는 '재스민 혁명'의 토네이도가 북아프리카 튀니지, 중동의 이집트를 넘어 40년 철권의 리비아를 강타하고 있다.

카다피가 허름한 건물위에서 두 주먹을 불끈쥐고 獅子吼(사자후)를 토해내고는 있지만, 리바아 군부는 카다피군과 시위대군으로 나뉘어 교전(카다피 친군이 주요시설포격, 시위대 발포)을 벌이는 가운데 수도 트리폴리를 제외한 거의 전 지역이 시위대에게 넘어 갔으며 미국은 리비아를 비행금지구역으로 이미 선포했고, 냉혹한 국제사회도 만장일치로 카다피를 버렸다.

더구나 충복이던 법무장관과 외국공관원까지 등을 돌리고, 카다피의 친족들마져 리비아를 떠나려다 좌절됐고, 카다피를 돌보던 간호사마져 떠났다. 그리고 카다피 자신도 천문학적인(4조원?) 은닉재산을 빼돌리려다 발각됐다니 이제 카다피가 항복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 같다.

이렇게 재스민 민주화혁명이 아프리카 중동일대를 강타하면서 태평양을 지나 급격하게 중국, 북한으로 확장되자, 이에 당황한 중국이 내부단속을 강화한 가운데 공포에 질린 북한은 극도의 알레르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얼마전 북한군 고위간부가 어머니가 굶어 죽은 것을 비관해 자살했고, 광산채굴부대원들이 배고픔을 못이겨 집단작업거부로 항명하고, 신의주에서는 보위부 간부가 피살 됐으며, 주민(굶어 죽어가는)들의 밥을 훔쳐 먹기 위해 탈영한 군인들을 잡으러 간 군인들마저 탈영했다니, 북한의 식량사정은 이제 극에 달한 것 같다.

북한에는 지금 꽃제비(토끼풀을 뜯는)를 잡아먹는 식인 인간들이 여기저기서 등장했고, 굶어죽고 얼어죽는 주민들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쌀과 전기와 땔감을 달라고 아우성이며, 폭발 일보직전이지만 북한은 김정일 생일(북한 최대명절?)날 지급되던 특별배급조차 금년에는 지급하지 못한 모양이다.

그리고 북한 인민폐는 이미 종이쪽지로 전락해 중국 위엔화가 공식화폐가 되다시피했다니 북한 경제는 벌써 완전히 붕괴됐다. 이에 당황한 북한은 "깡패체제세습" 이라는 썩은 동앗줄을 잡고 5호 담당제를 3호 담당제로 바꾸고, 휴대폰, 라디오를 단속하고, 국경감시를 강화하고, 보위부 특수검열단까지 증강했다고 한다.

백성들은 고사하고 자신의 충견들마져 굶어 죽고, 재스민 글로벌혁명이 세계를 휩쓸면서 불어 닥치고 있는데도 김정일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측근들에게는 고가의 선물공세를 하고 주민동원 대규모행사, 축하불꽃놀이 등을 하느라 무려 백억원 이상을 낭비했다니 김정일과 그 일가 측근들은 완전히 정신나갔으며 카다피보다 더 위험스런 향락과 줄타기 위기를 즐기는 것은 분명하다.

이제 북한은 세습 불안정, 추위와 굶주림에 분노한 주민과 군부, 중동과 아프리카의 민주화시위 전파등으로 민주화투쟁 행동개시에 필요충분조건이 됐다. 하지만 북한주민들은 그동안 김정일 3부자의 선동에 속고 악행에 젖어 70년을 살아왔으니, 자신들이 얼마나 짐승같은 삶을 살고 있는지 민주화와 정의가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있다.

따라서 그들 스스로 휴머니즘과 정의를 회복하고 봉기 하도록, 재스민 꽃향기를 북한땅에 불어 넣어야 한다. 그 수단이 바로 정의의 풍선에 실린 '대북전단지'다. 이러한 대북전단지날리기사업은 지금까지 북한민주화운동본부와 애국단체등이 중심이 돼 계속해 왔지만 다행히도 "국방부가 주관이 되서 이 같은 대북전단지를 북에 보내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송영선 국회의원실에서 발표했다.

그러자 지난 2월 27일 남북장관급군사회담 북한측 단장은 남한측에 통지문을 보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추악한 인간쓰레기들과 너절한 물건들을 가지고 심리전을 계속한다면 심리전의 발원지인 임진각 등에 자위권수호의 원칙에 따라 직접조준격파사격이 단행될 것" 이라며 협박했다. 이런 발악을 보더라도 북한이 남한의 대북전단지를 얼마나 무서워하는지 알 수 있다.

70년 깡패세습독재체제의 추악한 악행을 민족, 통일, 혁명이라는 용어로 포장한 것을 북한주민들이 알까봐 김정일 부자와 그 측근들은 전전긍긍 두려움에 떨고 있으니, 대북전단지 한장이 스텔스폭격기 1대와 맞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시 말해 대북전단지는 가장 저비용으로 희생없이 북한을 공격하고 평화적 통일을 담보할 수 있는 최선의 수단이다.

그런데 이런 효과적인 대북전단지 북송계획(군)을 대외적(송영선 의원)으로 알렸다고 청와대가 그 발원지(군)를 조사하겠다니? 그렇다면 청와대는 대북전단지를 북한주민들에게 보내지 말자는 말인가? 하기사 박희태 국회의장(검사 출신)도 한나라당 대표시절 "대북전단지를 보내지 말 것"을 탈북단체에 종용했었으니 청와대 패악질만 나무랄 일도 아니다.

그동안 탈북단체, 애국단체, 수많은 남한내 양심 인사들은 그 서슬 퍼렇던(대북문제) 노무현정권아래에서도 피같은 사비를 털어 대북전단지를 만들어 북을 향해 계속 날려 왔는데 며칠전 한나라당내 뉴라이트출신 국회의원 등이 감히 이를 흉내내고 생색내려고 임진각에 몰려 갔다가 분개한 애국단체회원들에게 봉변을 당한 적도 있다. 청와대, 대통령, 한나라당 하는 짓거리를 보면 정말 분통터지다 못해 치가 떨린다. MB와 청와대, 한나라당은 도대체 왜 이러는가?

또 한가지 청와대의 중대한 문제는 지난 2월 16일(김정일 생일날) 이명박 대통령 국민통합특별보좌관 김덕룡(전북 익산)이 의장으로 있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라는 단체가 뉴욕협회를 창립했다고 한다.

민화협은 1998년 8월 5일, 김대중의 심복 한광옥이 행사시에 태극기를 떼 내고 반역깃발인 한반도기를 걸어 놓고 준비대회를 가진 뒤 1998년 9월 3일 공식출범한 후 지난 13년간 민족과 통일을 빙자해 엄청난 대북퍼주기역할을 해온 이적단체(2006년 북한조림사업에 50억원이상 지원 등)로서 민화협의 주 활동구호는 6.15 선언 이행이다.

청와대 특보가 김정일 생일날 민화협뉴욕협회를 설립한 것과 청와대 보좌진들이 대북전단지계획을 대외적으로 알리는것 조차 두려워하니 우리 국민들이 이를 어찌 받아 들여야 할까?

이명박 대통령! 당신이 진정 천안함폭침때 국민들 앞에서 눈물흘리고, 연평도 도발에 단호한 응징을 말했는가? 당신의 가슴과 양심으로 글로벌 정의의 상징인 재스민향기를 벼룩이 간 만큼이라도 느끼는가?

부탁하건데 MB는 분단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대북전단지계획을 방해하는 청와대내 인사들을 당장 광주 망월동관리소로 축출하고 민화협상임의장 김덕룡도 청와대 특보에서 파면해 평양으로 보내야 한다.

나아가 당정청내 위험인물(이재오 포함)들은 모조리 파면해야 한다. 그리고 북핵위기, 3대세습, 대중사대외교, 대남협박에도 침묵으로 일관하는 민주당 등 남한내 친북세력들을 하루속히 모조리 엄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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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2011-03-03 10:18:52
미국이 리비아 상공 비행금지구역 선포하지 않았음. 비행금지 선포는 곧 전쟁이기때문에 현재 논의 중에 있음.

내용 똑바로 알고 글을 쓰세요.

익명 2011-03-03 10:22:30
한반도기 왜 반역깃발인가?
답하라. 미친...

어처구니 2011-06-17 18:16:09
오늘 조선일보에 난 기사를 보고 기가 차고 어처구니가 없어 몇자 적습니다. 박지원 좌파 빨갱이 야 이사람아 박정희 대통령이 아니라도 다른사람이 대통령 했어도 그렇게 산업을 발전 시켰다고료료료? 야이놈아 그레서 이승만, 장면,윤보선,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가 대통령을 하지 않아서 박정희 대통령과 같이 산업을 발전 시키지 못 하였는가? 야 좌파 빨갱이야? 장면 정권이 집권 하고 나라가 어떠 했는가? 365일 시청 옆 국회 의사당 앞을 점령 하고 길를 점령해서 온나라가 무법 천지가 돼여 보다 못해 결국은 박정희 대통령이 군사 혁명을 해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놯지 않았는냐? 김대중, 김영삼, 노무현이가 대통량을 하지 않아서 그렇게 하지 못했는냐? 그렇게 김대중 노무현 10년간 대통령을 했어도 왜 못 했는가? 야 좌파 빨갱이 그것을 말이라고 하고 있는가? 우리국민들이 김정일과 박지원과 같이 억지주장만 하면 다 국민들이 그렇게 믿는줄 아는냐? 말도 안 돼는 말 그만 하고 김정일 한태 잘 보일 생각이나 해라. 관상 보면 깪질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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