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호국 정신을 되살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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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호국 정신을 되살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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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도 반역도 권력자의 소행, 안보도 호국도 민초의 힘이 근원

 
   
  ^^^▲ 3.1 독립운동 유관순 누나
ⓒ 뉴스타운 백승목^^^
 
 

대한제국이 국권을 완전히 상실하여 일본제국의 식민지가 된 것은 1910년 8월 22일에 체결되고 8월 29일 선포 된 ‘한일합방조약’ 때문이지만 그에 앞서 1905년 11월 17일 총칼과 대포로 위협하는 왜병의 포위 속에 을사오적이 앞장서 왜적에게 국권을 바친 을사보호조약 때문임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상식이다.

倭놈과 결탁하여 나라를 팔아먹은 학부대신 이완용(李完用), 내부대신 이지용(李址鎔), 외부대신 박제순(朴齊純), 군부대신 이근택(李根澤), 농상공부대신 권중현(權重顯)을 을사오적이라 부르며, 을사오적은 하나같이 대한제국에서 권세와 영화를 누리던 놈들 이라는 사실도 역사와 함께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그 당시 을사보호조약 체결을 반대 하신 분은 수상격인 참정대신 한규설(韓圭卨)과 탁지부대신 민영기(閔泳綺)단 두 사람이었으며, 법부대신 이하영은 초기에 반대 했다가 찬성으로 돌아서 버렸다. 그때 장지연이 시일야방성대곡이라는 사설로 그 부당함을 알리고 시종무관 민영환(閔泳煥)이 자결하는 것으로 그쳤다.

을사보호조약으로부터 만 95년 뒤인 2000년 김대중이 남침전범집단수괴 김정일과 연방제(적화)통일을 약속하는 6.15 선언을 발표하고, 102년 뒤인 2007년에는 노무현이 핵개발 무장강도 김정일과 10.4 선언으로 적화통일에 걸림돌이 되는 대한민국 헌법 제3조와 4조를 삭제하고 국가보안법을 없앰과 동시에 한미방위태세를 무력화 시키겠다는 “법률적 제도적장치 마련”을 약속하는 반역을 저질렀다.

친북정권 10년 동안 김대중과 노무현에 빌붙어 권세와 영화를 누리며 6.15와 10.4 선언 발표에 앞장선 박지원, 임동원, 박재규, 정동영, 이종석, 이재정, 김만복을 앞으로는 친북반역칠적(親北反逆七賊)이라 불러야 할 것이다. 혹시 반역칠적명단에 빠져 서운하거나 억울한 자(놈)가 있다면, 사실 확인 소명자료만 보내오면, 7적 아니라 8적 9적에라도 끼워줄 것이다.

그런데 대한민국 애국가 1절에 있는 하느님(김영삼 이명박 장로들이 말하는 하나님이 아님)이 보우하사 상실한 국권회복을 위해서 안중근과 윤봉길 의사가 생명을 바치고 수많은 의병과 독립군이 목숨으로 나라를 되찾았다.

해방 된지 5년, 분단 된지 2년도 채 안되어 스탈린의 꼭두각시 김일성이 모택동과 스탈린의 지령과 지원을 등에 없고 감행한 남침전쟁에서 나라를 군법 없는 유격대와 학도병이 총 궐기하여 이 나라를 지켜 냈기 때문에 오늘아침 92주년 3.1절을 태극기발 아래서 기념할 수 있는 것이다.

100년 전이나 100년 후나 나라를 망친 [놈]들은 밀실에서 낄낄대며 갖은 음모를 꾸미기에 바쁜 가운데 온갖 권세와 영화를 누리면서 호의호식한 [놈]들이며, 나라를 살리고 지켜 낸 것은 못 배우고 못 가진 민초들이 이 나라 이 땅에 태어난 죄 하나 때문에 목숨을 초개같이 바쳐야 하는 것이다.

지하에서 암약하던 친북세력이 양지로 나와 날뛰기 시작한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권 15년에 입법사법행정 정치사회문화 전 분야에 걸쳐서 윗대가리부터 김일성 주체병독(主體病毒)과 김정일 주사(主思)바이러스에 심각하게 오염되어 썩어가는 팔다리 절단수술이 불가피 해진 지경에 이르렀다.

이제 이 국난을 극복하고 나라를 살려내기 위해서는 “3대 세습에 침묵” 하고 “3대 세습은 북의 문화” 라는 민주 민노는 물론이요, “군량미로 전용해도 쌀을 퍼주자”며, 김정일과 약속한 “법률적 제도적 장치 정비”를 위함인지는 개헌에 혈안이 된 민중당출신 등 친북반역세력들을 물리쳐야 한다.

임진왜란 때 전란을 극복에 앞장서고, 대한제국 말기 국권을 수호하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일제에 항거한 의병(義兵)이나 독립군처럼, 김일성 6.25 남침 당시 구월산과 묘향산 유격대처럼, 영천 경주 안강전투에서 쓰러진 학도병처럼 국민이 나서서 수상쩍은 개헌꼼수 저지에 민초가 궐기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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