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각사아래 옥계계곡에서 다슬기를 뿌리는 환경단체 ⓒ 이화자^^^

옥계계곡은 오십천 상류이자 주왕산과 팔각산 아래로 흐르는 물이 맑다 하여 옥계계곡이라 불러지는데 영덕군 환경보호단체에서는 매년 다슬기 종패뿌리기로 살아 숨쉬는 자연을 보호 깨끗한 자연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영덕군 환경보호과장과 달산면장께서 격려차 나오셔서 환경단체 회원들과 함께 옥계천에서 다슬기 종패를 뿌렸다.

옥계천은 영덕의 젖줄인 오십천강의 상류로 수질이 1급수여서 다슬기외에 은어와 산천어 쉬리등 토속 민물고기의 서식지로 오염되지 않는 환경과 물에서만 자라는 깨끗한 어종. 매년 7월 영덕군에서는 여름 바다축제와 병행해서 은어축제도 열만큼 오십천에는 은어가 많이 서식한다.yd

21세기는 문화와 환경이 부가가치 높은 상품이며 환경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하여도 부족할 정도로 세계가 급속도로 환경이 파괴되어 가고 있는 이때,영덕군과 영덕군 환경보호 단체에서 환경파괴로 사라지는 토속어종을 보호 생태계를 보호하므로 "청정영덕"을 후손에게 물려줄수 있는 살아 숨쉬는 자연을 지키기 위함이다.

이는 영덕군과 환경보호 단체회원들이 꾸준히 환경을 관리하고 감시 보호해주므로 행사를 열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옥계계곡뿐만 아니라 영덕군내 소하천에도 환경감시 활동을 강화하여 청정 영덕을 지킬것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