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얼짱거지, 순결 팔겠다 !
中 얼짱거지, 순결 팔겠다 !
  • 이동훈
  • 승인 2011.02.20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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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치료비 마련 위해 '10만 위엔'

^^^▲ 미모의 거지 소녀로 중국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었다.그녀는 최근 어머니 병원비 마련을 위해 1700만원에 자신의 순결을 팔겠다고 선언해 파란을 일으켰다. ^^^
부잣집 딸에서 노숙자로 전락, 기구한 신세와 뛰어난 미모로 중국 인터넷에서 하루 아침에 유명세를 탄 일명 '거지 뤄리(乞??莉)'가 자신의 순결을 팔겠다고 전격 선언했다. 어머니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민폐 10만위엔(약 1700만원)이란 구체적인 금액까지 제시해 다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이름이 '한비야요'(韓碧瑤)로 알려진 그녀가 순결을 판매하려는 이유는 오로지 병중인 어머니의 치료비 때문이라 말했다. 또한 "돈을 지불할 남자가 나타나면 언제든지 순결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다."고 21일 뉴스포털 다양왕(大洋網)이 보도했다.

십 여 건의 뉴스가 전해지자 중국 네티즌들은 온라인 상에서 격론에 휩사였다. "안타깝다."는 반응의 이면에서는 "젊고 아름다운 여성으로서 기껏 돈을 마련할 방법이 처녀성을 파는 것인가?"라는 회의적인 비판도 만만찮게 제기된다.

19세로 알려진 이 노숙 소녀는 부잣집 자제, 일명 '푸얼다이'(富二代)로 호강하면서 자랐다고 한다. 그러나 아버지가 거액의 빚을 남긴 채 세상을 뜨면서 혼자 병중인 어머니를 부양하고 동생들은 친척집에 맡겨 둔 상태라고 신문들은 전했다.

한 때 인터넷을 통해 사연을 알게 된 많은 사람들이 돕겠다며 전화를 걸어 왔으나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했단다. 급기야 인기 덕분에 란제리 모델로 서기도 했으나 큰 돈이 되지 않아 이같은 '순결 판매'라는 막다른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그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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