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발가락 총 26개 여아 화제
손가락, 발가락 총 26개 여아 화제
  • 김상욱
  • 승인 2011.02.16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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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아이보다 더 악력이 강하고 건강

^^^▲ 다지증(Polydactylism)의 미얀마의 16개월 된 건강한 여자 아이(Le Yati Min)가 휴대톤을 들고 놀이를 하고 있다.
ⓒ AP^^^
양손가락 10개, 양 발가락 10개, 전부 20개를 가진 사람이 정상이다.

그런데 양 손가락 12개, 양 발가락 14개 총 26개의 여자 아이가 뒤 늦게 알려져 화제다.

비정상적인 손, 발가락을 가진 아이지만 일반 정상적인 아이들보다 손가락 힘이 더 세며, 건강상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기형적인 아이를 출산한 미얀마의 26세의 표민민쉐라는 이 엄마는 ‘기네스북’에 등재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에이피(AP)통신이 16일 보도했다. 16개월 된 아이의 이름은 ‘레 야티 민’이다.

엄마는 아이를 출산할 당시 병원에서 간호사에게 내 아이의 손과 발이 완전하냐고 묻자 간호사는 “필요 이상으로 많은 손가락 발가락이 있네요”라고 답변했다고 말했다. 이 여아는 현재 미얀마의 옛 수도인 양곤의 남동부 외곽의 한 나무로 된 집에서 가족들과 탈 없이 지내고 있다.

손가락 12개, 발가락 14개의 다지증인 이 아이 레(Le)는 세계 최초로 손, 발가락이 가장 많은 사람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12개의 손가락과 13개의 발가락을 가진 다지증(Polydactylism)의 인도의 한 아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까지 기네스북 웹사이트에 기록된 내용으로 보면 살아있는 사람 중 다지증의 인간이 인도에 2명 있으며 12개 손가락과 13개 발가락이 최고로 등재돼 있다.

한편, 미국의 조지아 애틀랜타의 크레이그 카마스타 외과 의사는 “다지증 아이를 가진 많은 부모들은 사회적 불명예를 우려해 여분의 손가락이든 발가락 제거 수술을 선택하려 하지만, 그럴 필요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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