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수 합병을 위한 MOU 체결로 전세계 37개 국가에 84개의 오피스에 3,000 여명의 컨설팅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Rödl & Partner가 메이븐코리아를 인수 합병하게 되면, Rödl & Partner의 고객은 글로벌 한국 기업의 본사와 지사에서 단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Rödl Dynamics AG의 신규 시장 개발 이사 쉬이더 마커스(Schieder Markus)이사는 “지금까지 한국의 많은 중소 기업들이 막대한 ERP 투자 비용을 지불하면서도 정확한 기업 현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채 표준화된 패키지를 도입하였기에 많은 실패를 겪을 수 밖에 없었다.”며 “하지만 이제 Rödl Dynamics AG가 국내 중소 기업에 제공하게 될 체계적인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은 전문 경영 컨설팅 전문 기업인 Rödl & Partner가 35년 간 걸쳐 쌓아온 감사 및 회계, 세무, 법률 등 기업 경영에 관련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경영 컨설팅 기반의 시스템 적용이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하여 더 이상의 실패는 없게 만들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이븐코리아는 이번 Rödl Dynamics AG로의 인수 합병 MOU(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기업의 안정성을 보장 받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더욱 적극적인 사업 확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혁재 이사는 “이번 인수 합병은 Rödl Dynamics AG의 35년간 쌓아온 전문 비즈니스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MS ERP 인력들의 컨설팅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최상의 MS ERP 컨설팅 조직을 구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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