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윤, 19대 총선이 박근혜 성공 좌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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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윤, 19대 총선이 박근혜 성공 좌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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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당선되어도 여소야대 되면 국정운영 힘들어

 
   
  ▲ 2007년 한나라당 엉터리경선 규탄대회에 손상윤 회장 모습
 2007년 8월 20일 뉴라이트 정치테러로 부상당한 몸으로 경선 규탄대회에 참석해 울분을 토하는 손상윤 회장
ⓒ 뉴스타운
 
 

이명박정부에 크게 실망한 국민적 관심사가 자연스럽게 2012년 대선과 총선으로 점점 집중되어가고 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책임질 차기 대통령에 누가 당선되어야 나라를 선진국 반열에 올릴 수 있냐는 것이다.

2012년 4월 ‘19대 국회의원선거’와 12월 ‘18대 대통령선거’에 대해, 정치적 박해로 큰 고통 속에서도 차분히 내공을 쌓고 있는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발행인)의 용기와 지혜를 들어보았다.

그동안 박근혜 전대표를 앞장서서 적극지지 했다는 이유로, 뉴스타운이 박근혜의 오마이뉴스로 분류되었고, 친박연대 창당 및 18대 국회의원(서울 동작갑)선거 출마로 이명박정권으로부터 엄청난 정치적 박해를 받아 큰 고초를 겪은 그의 첫마디는 온통 “대한민국 걱정”이었다.

기자가 손상윤 회장을 처음 만난 것은, 지난 2007년 8월 20일 한나라당의 엉터리경선이 끝나고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엉터리경선에 분노한 ‘박사모’ 등 친박단체들이 모여 불법엉터리경선 규탄대회를 하는 날이었다. ‘뉴라이트’로부터 정치테러를 당해 목과 팔 다리 등 온몸에 기브스를 한 젊은 사람이 다리를 절뚝이며 아픈 몸으로 연단에 올라와 가슴에서 터져 나오는 분노와 울분을 토하며 연설을 하는데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열광했다.

냉정하기로 소문난 나도 가슴에 뭔가가 뭉클하며 흔들렸다, 이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다. 저 사람이 누군지 궁금했다. 연설이 끝나고 내려온 그에게 찾아가 내 소개를 하고 명함을 한 장 받았다. 그가 바로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이었다. 그 후 몇 개월이 지나 나는 뉴스타운을 조용히 방문해 그를 다시 만났다. 역시 그는 나를 사로잡는 “온통 나라 걱정과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반칙 없는 나라를 만들자는” 말과 행동만을 했다. 이런 인연이 지금까지 그와 함께한 인연이다.  

 
   
  ▲ 뉴스타운 손상윤 발행인 겸 회장
ⓒ 뉴스타운
 
 

그리고 2011년 2월 14일, 드디어 나도 이제부터 선진 대한민국과 뉴스타운의 튼튼한 재정을 위해 광고마케팅국 국장 겸 상근기자로 올인하여 취재한 첫 작품이 이 인터뷰다.

질문(김득구 기자) : 박근혜 전대표 경선 패배 및 친박연대 정치적 탄압(서청원 대표 구속 등)과 18대 국회의원선거(친박연대 서울 동작갑)출마 등으로 누구보다도 많은 고생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답변(손상윤 회장) : 제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시련과 고난의 시간이었다고 할 수 있으며, 제 자신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제가 잘 못한 일이나 불법이 없었기 때문에 마음은 편했다. 그러나 권력욕에 눈먼 일부 정치검사와 정치판사들의 정치권눈치보기 충성 경쟁은 큰문제로 생각하고 있다. 차기 대통령은 검찰과 사법부의 독립과 개혁에 앞장서야 한다. 그래야 더 이상 억울한 국민들이 생기지 않는다. “무전유죄 유전무죄”, “무권유죄 유권무죄”란 말을 몸소 실감했습니다.

질문(김득구 기자) : 내년 2012년은 12월에 대통령선거와 4월에 국회의원선거를 함께 하는데 선거에 대해 어떻게 전망하고 생각하고 있는지?

답변(손상윤 회장) : 2012년은 대한민국 역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다. 그만큼 4월 ‘19대 총선’과 12월 ‘18대 대선’이 중요하다 하겠다. 지금 바닥민심을 살펴보면 이명박정부에 대해 국민들의 속마음은 실망을 넘어 분노에 가깝다. 그리고 서민 경제는 치솟는 물가와 구제역등으로 파탄지경이다. 그러므로 내년 총선은 여론조사 등에서도 나타났듯이 한나라당의 참패가 이미 예견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대선은 지금 여론조사 1위를 달리고 있는 박근혜 대표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고 있지만, 한나라당과 이명박정부의 실정과 야권후보단일화(진보세력단합)와 북한문제등으로 변수 등이 있어 대선도 사실상 무척 어려운 선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 분열의 시한폭탄인 친이계 이재오 등의 박근혜 대표 때리기와 한나라당내 경선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박근혜 대표와 손상윤 회장
ⓒ 뉴스타운
 
 

만약에 박근혜 대표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고 하더라도, 내년 총선에서 야당이 승리하면 향후 국정을 운영하는데 큰 어려움이 따른다. 지금 여대야소에서도 여당이 쩔쩔매는데 야당이 승리하면 국회운영이 어찌될지는 여러분이 더 잘 아실 것이다.

성공한 대통령이 되려면 내년 총선에서 승리는 못해도 반타작이라도 해야 한다. 내년 총선을 승리하려면 공천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이다. 국회의원 공천은 대통령경선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공천문제가 한나라당의 향후 운명과 정권재창출을 결정한다고 본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서는 친박 정치인들은 무소속이라도 좋으니 무조건 많이 출마하여 국회에 입성하여야 박근혜 대표를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위 사항들을 열거해 보면 참으로 복잡하고 머리 아픈 계산이고 엄청난 국력 낭비다. 그러나 이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방법이 하나 있다. 이 방법은 박근혜 대표가 한나라당에서 나와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정계개편을 하는 것이다. 즉, 박근혜 신당을 창당하여 애국세력대연합으로 총선을 치르고 신당의 대선단독후보로 출마하여 대선을 승리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엉터리경선의 낭비를 없애고 그동안 검증된 친박 정치인들과 정치신인들을 대거 총선에 출마시켜 국민들의 염원인 정치개혁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질문(김득구 기자) : 2012년 총선과 대선은 참으로 복잡하고 중요하군요. 박근혜 대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정말 큰 결심을 할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마지막으로 뉴스타운 포탈뉴스 제휴와 소셜 네트워크 관련 뉴스타운의 발전 계획과 손 회장의 정치 계획이나 일정이 있으신지?

답변(손상윤 회장) : 지금 뉴스타운은 소셜네트워크와 스마트혁명으로 새로운 시대를 맡고 있다. 작년 말부터 계획을 세워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역대 좌파정권과 싸우며 비판하다보니 어려웠고 이명박정권에도 비판적이라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저 혼자 뉴스타운 운영자금을 조달하다보니 자금이 없이 신문을 어렵게 운영해 왔다. 그러나 많은 뉴스타운 기자들이 이 고난을 함께해주어 큰 힘이 되어 주었다. 현재는 네이버, 다음, 구글에 뉴스타운 뉴스가 실시간 전송되고 있으며 다른 포탈등과도 제휴준비중이다. 

 
   
  ▲ 손상윤 회장과 서청원 대표
2008년 18대 국회의원선거시 서울 동작갑에 친박연대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손상윤 후보를 지원유세하는 서청원 친박연대 대표
ⓒ 뉴스타운
 
 

2월부터는 뉴스타운 서브를 대형서브로 교체준비중이다. 속도 문제 때문에 이를 개선하려면 큰 투자를 해야 한다. 사이트도 전략적제휴회사의 도움으로 리뉴얼을 통해 속도와 디자인을 새롭게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에서도 뉴스타운의 기사를 보고 기사와 사진 동영상도 직접 올릴 수 있게 현재 개발 중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새롭게 변신한 뉴스타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트위트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도 제공할 것입니다. 아마 이번 대선은 소셜네트워크가 크게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봅니다.

정치적 일정은 친박연대 정치보복탄압사건으로 정치적으로 ‘복권’이 되어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우선은 대한민국 의리와 신의의 사나이 서청원 대표님의 건강회복이 최우선 문제이다, 서 대표님의 건강이 회복되면 많은 자문과 조언을 받을 예정입니다.

제 주변지인들과 고향 친구와 선배님들 그리고 많은 친박 인사들은 저의 명예회복과 고향(울진)발전과 그리고 박근혜 대표님을 위해 당신같이 정의와 의리 있는 친박 인사가 꼭 고향(울진,영덕,봉화,영양)에서 총선에 출마하여 승리하기를 강력하게 권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시골에서 태어나 어렵게 고생하며 성장했기 때문에,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더라도 대한민국에서 경제적으로 제일 낙후 한 고향과 후배들을 위해 항상 열심히 일할 마음의 준비는 늘 되어 있으며, 누구보다도 고향을 사랑하며 관심이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뉴스타운 기자님들과 애독자님들께 새해인사를 드리며, 지금은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마음으로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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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1-02-13 22:56:34
좋은 기사 잘 보았습니다.
박근혜신당을 기대합니다.


호남인 2011-02-13 23:15:17
경선을 하면 민중출신 이재오와 남민전출신 졸개들이 온갖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경선을 망칠것으로 생각된다.

대한민국을 위해 박근혜 대표가 전국을 하나로 묶는 신보수당을 창당하길 바란다.

위 인터뷰기사 적극 지지한다.


친박 2011-02-14 00:26:23
강력하게 지지하며 공감합니다.


애독자 2011-02-14 00:26:53
김득구 기자님 앞으로 좋은 활동기대합니다.


들여다 보니 2011-02-14 11:15:41
근데 바그네는 마치 이미 대통령 된 듯 행동하도록 하는 그 졸개들이 문제다.

친이 의원들처럼 친박 의원들도 또 다른 친이 의원들과 같이 될까봐 그것이 걱정이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는 속좁은 친박 의원들도 제대로 처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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