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은 민선5기 지역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한 2011.일자리공시제 운영계획에서 올해 공공부문 1,148개를 비롯해 민간부분 267개 등 총 1,415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 995개보다 420개 늘어난 수치이다.
공공부분의 주요 사업별로는 노인 일자리사업 700명, 장애인 복지일자리 16명을 비롯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110명, 산림보호 사업 209명, 공공근로사업 42명, 환경관리 청정인제지킴이 70명 등 8개분야에 걸쳐 추진된다.
또한, 향후 원통농공단지 및 지역내 입주업체 등이 중심이 되는 민간부분에서는 2013년 완공되는 오토테마파크 조성으로 연1,900명고용, 상시고용 150명, 군민 100명을 채용하는 것을 비롯해 현재 공사가 추진중인 원통단지조성 친환경기업유치로 25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인제군관계자는 설명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26일 종합대책보고회에서 “일자리분문에 있어 지역일자리 확대추진을 위한 추경예산 확보 및 지역고용활성화로 지역경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