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 시위에 나선 활빈단시민단체 활빈단의 홍정식 단장이 지난 24일 청와대 앞 인근 도로에서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함바비리와 공직자 도박과 관련 관련자 처벌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또 활빈단은 설연휴 전일까지 함바비리와 공직자도박 부패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하면서 관련자들이 확인되면 전원 검찰에 고발함은 물론 이들의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
시민단체 활빈단에 따르면 활빈단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강희락 前경찰청장과 이길범 前해양경찰청장 그리고 이덩선 前전북경찰청장 등 일명 함바비리 사건에 연류된 경찰서장급 이상 고위직과 유희상 공정거래위원회 규제개혁추진단장 등 근무지 이탈해가며 카지노 도박에 중독된 정신나간 고위공직자들에 돈방석을 설날 경종용 선물로 보낸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또 서울 동부지검과 도박공무원 소속 관가를 돌며 검은돈 추방과 공직자 斷도박 운동을 벌이는 활빈단 등 설연휴 전일까지 함바비리와 공직자도박 부패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하면서 관련자들이 확인되면 전원 검찰에 고발함은 물론 이들의 명단을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활빈단은 이명박 대통령이 김황식총리와 저질브로커에 농락당한 경찰수뇌진으로 인해 레임덕 현상이 우려된다면서 경찰 대수술차원의 혁명적 인사쇄신으로 경찰기강 확립과 망국병 치유차원에서 공조직내 단도박 특명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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