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가 있을 뿐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산신령을 어렵사리 만났다.
"신령님의 천년세월은 무엇인지요?"
"응 고건 눈깜박 1초를 말하는거다"
"그럼 1억원은요?"
"그건 단돈 1원이란 뜻이다. 왜 그러느냐?"
"신령님 제 소원인데 1억원만 주십쇼"
"오냐 그러마. 1초만 기다려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