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 임성규 논산시장은 축사를 통해"어르신들께 흡족한 노인의 날 행사를 해드려야 하지만 태풍'매미'가 전국을 강타하여 130여명의 귀중한 인명과 4조7천8백만원의 재산을 앗아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여, 순식간에 재해를 입은 수재민과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행사규모를 대폭 축소하였음"을 양해 드리며, 어른신들게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원로 지도자로써 역할을 담당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논산시공설운동장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 읍·면·동별 노인게이트볼 대회에서는 벌곡면 노인회가 우승하였다.
이에 앞서 광석면 왕전리에 거주하는 임벽호씨가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38명이 논산시장, 대한노인회장의 표창을 받았다.
또한 노인공경 업무에 공이 많은 논산시 사회복지과에 근무하는 박기연(지방행정7급)씨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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