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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단 발족식에는 박영준 지경부 차관, 김쌍수 한전사장, 이준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 이임택 한국풍력산업협회 회장, 정순남 전남 부지사, 정헌율 전북 부지사 등이 참석하였다.
「해상풍력 추진단」구성․운영은 지난 11.2일(화) 전남 영광원자력 발전소에서 개최한 “해상풍력 추진협의회” 개최시 발표한 「해상풍력 추진 로드맵」 의 후속 조치 일환으로서 한경섭 풍력 PD를 단장으로 하고 한전, 지자체 등에서 파견된 8명의 인원으로 구성하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 설치하였으며, 향후 필요시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해상풍력 추진단”은 총 9.2조원을 투자하는 서남해안 2,500MW의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개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사업 시행자가 능동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추진 체계를 정립하고 해상풍력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관련 제도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해당 지자체 관련 인·허가 및 제도개선 업무를 지원하고,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한 기술을 파악하고 연구개발하여 원천기술을 확보하며, 최적의 기기 운영 결과 도출하는 업무 등 전영역에 걸쳐 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
또한 해상풍력사업의 중장기적인 목표수립을 위하여 기업, 협회, 학계 등의 전문가들이 광범위하게 참여하는 자문단과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해상풍력 전문가가 참여하여 추진단의 사업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을 제공할 것이며, 실무협의회는 전력(발전), 풍력시스템, 부품, 건설, 기타 부분의 5개 분과로 하여 추진단과 긴밀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해상풍력 추진단은 이러한 자문단, 실무협의회 등의 의견을 종합하여 내년 2월말까지 해상풍력 실증단지 건설에 필요한 사업추진 방안, 제도개선, R&D 등에 대한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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