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폭탄 제조 가능한 8천개의 폐핵 연료봉 재처리를 해온 북한의 한 외교관이 핵 능력을 해외로 수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 보도를 받아 아에프페(AFP)통신이 베이징 발로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한 외무성 부부장은 북한은 이미 8천개 핵연료봉을 재처리했으며 이는 전부 연료로 전환했다고 말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우리는 다른 나라에 어떠한 목적으로도 핵을 이전할 의도가 없다"고 유엔회의에 참석차 온 북한의 한 외교관이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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