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합참의장도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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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합참의장도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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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군내부에서 겁쟁이 비겁자로 찍혀 있을 것

 
   
  ▲ 한민구 합참의장
ⓒ 뉴스타운
 
 

일부 보도에 의하면 지난 11월 23일 북괴가 도발했을 때, 대통령이 한민구 합참의장에게 '전폭기로 폭격하는 방안'에 대해 물었다고 한다. 그런데 한민구 합참의장이 참으로 바보 같은 조언을 했다고 한다. '확전과 민간인 대량 피해 가능성이 있어 곤란합니다' 경황이 없었을 대통령은, 군사전문가인 합참의장이 이렇게 판단하는데 군사전문가도 아닌 처지에서 '폭격하라' 이런 명령을 내리기 어려웠을 것이다.

전폭기로 폭격하지 못한 것은 대통령의 명예에 치명적인 과오로 남게 될 것이고, 국민의 가슴 가슴에는 이렇게 좋은 기회를 십분 활용하지 못한 것에 대해 천추의 한으로 남게 됐다. 대통령과 합참의장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영원히 이어질 것이다. 그 좋은 기회를 놓치고 국가와 국민에 수모를 안겨주다니!

모 일간지에는 지난 7월 초 한민국이 합참의장에 오를 때 있었던 인사청문회의 일단이 소개돼 있다.

이진삼 : 어떤 북괴의 도발이 있더라도 합참의장은 강력하게 응징해요.
한민구 : 잘 알겠습니다.
이진삼 : 깨끗하게 응징하고서 모든 책임은 나한테 있다고 옷 깨끗이 벗어버려.
한민구 : 잘 알겠습니다.
이진삼 : 우리 그런 각오로 했잖아.
한민구 : 각오가 돼 있습니다.

한민구는 이미 군내부에서 겁쟁이 비겁자로 찍혀 있을 것이다. 령이 서지 않는 이런 수장에게 육해공군의 작전지휘권을 맡길 수 없지 않겠는가? 내보내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그러나 이런 얼굴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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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호랑이 2014-06-08 11:43:05
거두절미하고 겁쟁이는 않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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