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 김기영^^^ | ||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엄청난 에너지가 폭발하는 대통령 선거의 한 복판으로 시청자를 초대하는 본격 정치 드라마 <프레지던트>.
^^^ⓒ 뉴스타운 김기영^^^ | ||
^^^ⓒ 뉴스타운 김기영^^^ | ||
^^^ⓒ 뉴스타운 김기영^^^ | ||
^^^ⓒ 뉴스타운 김기영^^^ | ||
^^^ⓒ 뉴스타운 김기영^^^ | ||
^^^ⓒ 뉴스타운 김기영^^^ | ||
^^^ⓒ 뉴스타운 김기영^^^ | ||
^^^ⓒ 뉴스타운 김기영^^^ | ||
^^^ⓒ 뉴스타운 김기영^^^ | ||
대통령 또한 신이 아닌 인간이기에, 모든 국민들의 소망을 모두 이루지는 못할 존재이지만, 사람들은 그에게 신과 같은 전능함을 원한다. 그것은 현재의 우리 삶이 너무도 고단하고 힘이 들기 때문일 것이다. 아니, 지금 현재 고달프고 고통스러울지라도, 미래에 대한 희망을 던져 줄 지도자를 간절히 바라기 때문일 것이다.
이 드라마는 바로 그런 갈망에서 시작한다. 비록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라 할지라도, 사람들에게 꿈과 용기를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지도자 상을 보여주려고 한다. 대통령 선거라는 전장에서 벌어지는 온갖 모략과 중상과 협잡과 폭로의 진흙탕 속에서, 묵묵히 정도를 지켜 나가며 끝내 승리하고 마는 한 인간의 애국심과 불굴의 정신을 보여주려고 한다.
그러나 이 드라마는 현실과 완전히 동떨어진 이상만 보여주려는 드라마는 아니다. 대통령의 지위에 오르기까지 한 인간이 겪어야 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과 슬픔, 그를 정점으로 이루어지는 주변 사람들의 질시와 경쟁, 반드시 대통령이 되고 말겠다는 권력의지, 그 권력의지를 달성하기 위해 버려야 할 소중한 가치들, 신문 기사의 이면에 가려져 있는 대통령 후보 개인의 적나라한 생활상, 그리고 승리와 패배 그 절정의 순간까지, 이 드라마는 살아 있는 정치의 꿈틀거리는 내면을 생생하게 보여주려고 한다.
이 날 최수종, 하희라, 유민기, 왕지혜, 성민이 참석하였다.
^^^ⓒ 뉴스타운 김기영^^^ | ||
하희라와 동반 출연한 것에 대해 최수종은 "하희라가 결정 하였다"며, "촬영장에서 볼 때는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서, "문 밖에 나서는 순간은 하희라는 배우이다"며, "연기하는 것을 보면 감동을 받는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사를 맞춰본적이 없고, 리허설 때 호흡을 맞춘다"며, "극중 하희라와 눈에 핏발을 세우며 싸우는데 하희라가 그러다 치겠다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 뉴스타운 김기영^^^ | ||
이어서, "이번에 여러 가지로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며, "캐릭터의 느낌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싶어 원색 의상을 많이 입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남다른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 뉴스타운 김기영^^^ | ||
이어서, "사전을 찾아보고 정치에 관심 많은 주변 분들에게 물어 본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뉴스타운 김기영^^^ | ||
이어서, "최수종 선배님을 현장에서 뵙고 모니터를 한다"며, "언뜻 나와 외모가 비슷한 걸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어제도 점심을 사줬다"라고 덧붙였다.
^^^ⓒ 뉴스타운 김기영^^^ | ||
이어서, "최수종, 하희라 선배님의 아들로 나와 영광스럽다"며, "현실에서 아버지가 대통령에 출마하면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슈퍼주니어의 동해씨가 가난한 집안 아들이고, 나는 부유한 집안의 아들인데 음식이 달라서 부럽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수목드라마 < 프레지던트>는 오는 15일 저녁 9시 55분 첫 방송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