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대한민국 도적들인지 먼저 심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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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대한민국 도적들인지 먼저 심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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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은 누가 주인인지 적인지도 모르는 판국

 
   
  ^^^▲ 이명박 대통령^^^  
 

북의 연평도 포격도발이후 대통령은 단호한 대북메세지를 던지고, 군은 교전수칙을 수정하겠다고 하고, 정부와 국회는 2011년도 국방비를 물경 7332억원 증액한다고 한다.

소 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친다니 굳이 반대까지 하지는 않겠지만 이 대한민국에서 누가 주인인지도적인지도 모르는 판국에 언제 주인이 도적으로 둔갑할지 모르는데, 그리고 적과 통정하는 자들이 우글거리는데 외양간은 고쳐 뭘 하겠는가?

미국의 폭로 사이트 위키리스크가 미국외교문건(주한 미국대사관이 미국 국무부에 보낸 문서)을 입수(해킹), 인용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월 이명박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했었다"고 폭로했다. 당시에도 이같은 의혹이 나돌았는데 청와대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왜 국민들을 감쪽같이 속이면서까지 굳이 김정일을 만나려 했는지 그 의도가 괴이하다.

또한 위 사이트가 천영우(노무현정권시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MB정권 외교안보수석 역임) 외교통상부 차관과 캐슬린 스티븐스 미대사와의 대화내용을 폭로한 것과 미 고위관리가 노무현정권시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을 지낸 박선원(미 부르킹스 연구소 초빙연구원)이란 자와 입을 섞었던 내용에 따르면 MB정권의 외교 통일정책 기조는 "남북통일시 중국보상용 경제적 인센티브제공에 한반도 영토문제를 포함시키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하게 됐다.

(미국정부의 외교비밀관리 헛점과 미 고위관리의 가벼운 입, 대화상대선택의 오류 정보부재가 여실히 드러난 대목이다)

천안함침몰 초기에 이명박 대통령은 "나도 배를 만들어 봐서 아는데 배는 자연피로에 의해 두동강날 수 있다"며 북한의 천안함 공격혐의를 초기에 차단하려했다. 그러면서 국민들 앞에서는 악어같은 눈물로 희생장병들을 애도했다. 국방부장관의 국회답변시 이른바 VIP메모도 공개됐다.

이번 연평도 북한도발 초기에 대통령이 우리군의 대응수위를 낮추라는 지령을 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그럼에도 대통령은 굳은 표정으로 국민들 앞에 유유히 나타나 대국민담화문을 서슴없이 발표했다.

이 뿐인가? 과거 미군철수, 국보법폐지 주장, 박정희 정권타도를 외쳤던 민중당 사무총장출신이 공개전향도 하지 않은 채 서슬퍼런 집권여당 2인자(이재오가 안된다는 사람은 내사람이 아니다)로 존재한다.

집권여당이 뜻을 모아 뽑아 놓은 안상수 대표는 연평도에 나타나 보온물통을 들고는 "이것이 포탄입니다" 라고 했다니 항일 도시락폭탄에 이은 연평도 보온물통 폭탄이 역사에 길이 남을것 같다. 군사정치전문가 황진하 의원도 육사출신 예비역중장답게 "그(보온물병)폭탄이 122mm방사포와 맞먹는다"고 친절하게 설명했다.

이명박 대통령, 이재오 의원은 김정일에게 군자금을 송금한 김대중이 퇴임한 이후 그의 집에 몰려가 "반역자는 죄값을 받으라"고 밤새 소리를 질러 봤는가?

안상수, 황진하 의원은 노무현정권때 맥아더동상을 지키려다 그 무거운 경찰방패로 면상을 맞아봤는가?

국가보안법을 지키려고 엄동설한 여의도 벌판에서 보름간 천막치고 밤새워 봤는가?

한반도기를 몰아내기 위해 상암경기장으로 달려가다 경찰봉에 얻어터져 봤는가?

호국집회에서 반역자 노무현경찰이 무차별적으로 발사하는 물대포 맞아 봤는가?

평소 대한민국수호 애국자들을 수구꼴통, 문둥병환자 취급하던 자들이 갑자기 나타나 주인인양 외양간을 고치겠다니 도시락이 기가막혀 포탄으로 둔갑한 것이다.

노무현정권 햇볕전도사 천영우가 한나라당정권 대북, 통일, 외교안보 핵심을 전담하니 결국 중국에 한반도일부(북한 신의주 등)를 떼어주고 통일하겠다는 사대주의적 위험한 발상도 가능한 것이며 청와대 핵심라인에 이런 자들이 우글거리니 경제(?), 중도이념과 국정혼란이 가중되는 것이다.

국가수호의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의 사상이 중도로 오락가락 오리무중이니 국정이 혼란스러운 것이고 이른 바 강부자, 고소영, 병역기피정권이 국방을 읊어대니 김정일부자가 코방귀를 뀌고 중국이 대한민국을 우습게 보고 한반도 영토를 넘본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불어 "거짓말을 하건 상대방 것을 빼앗던 어떻게든 빨리 돈만 벌면 된다"는 장사속 관념과 "꼭 내가 해야 한다"는 조급성, 탐욕이 햇볕전도사들과 어우려져 민족명운을 결정하는 안보, 국방, 대북, 통일, 외교정책에 그대로 농축되지 않았나 우려해 본다

더욱 심각한 것은 지금 전교조 소속 교사(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모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이번 연평도사태는 국군이 선제공격해 일어난 이북의 방어라고 어린학생들에게 가르친다니 이런 교육받은(김대중, 노무현집권이후 계속) 젊은이들이 군대를 가면 그 군인(민족, 평화, 통일에 세뇌된)들 뇌리에 어떤 생각이 박혀 있을지는 뻔할 뻔자 아닌가?

이런 상황에 수조원 수십조원 혈세를 들여 대규모 첨단무기를 배치한들 군인들의 뇌리에는 김정일부자가 북한동포로 각인되거나, 김정은을 잘생긴 젊은 스타쯤으로 생각할테니 국군의 첨단무기 포문이 수도서울을 향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이렇게 청와대, 정부여당, 정치권, 법조계, 언론계, 군지휘부, 교육자들이 정신 못차리고 썩어 문드러져 있으니 외양간이 또 무너지는 건 시간문제 예정된 수순일 뿐이다.

물론 연평도사태의 주범은 햇볕정책이란 미명하에 북에 대규모 군자금을 퍼다 줘 "날 잡아 잡수시오" 한 김대중, 노무현, 민주당, 민노당, 진보신당, 국참당의 죄가 크다. 그리고 이들은 아직도 그 잘난 입으로 '평화'를 주절되고 있다. 이번 기회에 가능하다면 이 세력들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이 대한민국 번영의 길이라고 생각된다.

지금 이 나라에서 국가수호, 안보에 열정을 바치는 사람들은 나이먹고, 경제적으로 빠듯하고 힘든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돈많은 부자, 빽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재산을 지켜주는 애국인사들을 향해 "수구꼴통" 이라고 손가락질하고 경원시한다. 그러면서 이들은 재산을 긁어 모으고 돈되는 것이라면 애국자들의 함성과 눈물과 피땀도 빼앗으려 할 것이다.

세상엔 공짜가 없다. 지나친 탐욕은 곧 파멸을 부르고, 거짓은 또 다른 거짓을 낳고, 죄는 지은대로 덕은 쌓은 대로 간다는 평범한 진리가 생각나는 서글픈 계절이다.

이 서글픈 조국에서 북한의 연평도 도발사태를 당해 대통령, 국방장관, 송영길 인천시장, 손학규, 박지원, 안상수, 이재오, 한상렬 등등이 하는 개그쇼를 보면서 애국인사, 상식있는 많은 국민들은 "그럴줄 알았다"며 그저 허탈하게 눈알만 굴리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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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맹바기 동무 2010-12-03 02:30:56
나 무섭게 보이제...? ^^

정의 2010-12-02 21:27:38
국회의원들의 비리를 전 찌라시에 유포하겠습니다. 진짜입니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 님은 국방에 힘써주세요(간첩질좀그만 하고요) 그리고 토사구팽이라고 우리국민들이 다죽고 너내 살것같지? 그게 아니야 그후에 너내도 같이 죽어 미친것들아. 그리고 핵폭탄 더이상 만들거나 실험하지 마라. 지구는 늙은 별이여서 우리가 더이상 지구에 못살수도 있다. 전 지구인들이 말이다. 우리나라에 있는 북한 간첩들아 너내는 김정일, 김정은 한테 쇄뇌당한 것이다. 북한 하고 우리나라 경제 차이좀 보아라. 너낸 길을 잘못 들인거다 지옥가면 가시에 박혀 줄을 것이다. 회개하고 북한 김정일하고 사장님 으로 통화하지 말고 숨어서 전쟁일어나면 사람들 죽이지 마라. 너내 나라로 빨리 땅굴을 통해서 가거라. 회개하거라. 인권을 무시하지 말거라. 너낸 다시말하지만 김정일 김정은 한테 쇄놰당한 것이다. 북한 아이들이여 뭐하냐 들고 일어나거라 잘못된 정권을 보아라.

dfdgf 2010-12-02 21:19:17
진짜 간첩들은 지옥가서 뒤질것이다

김정일 한테 김정은 한테 쇄뇌당하지 마라 14살인 나도 얘들도 다안다. 니네 특히 북한 권력가들 쓰레기들이라는것 그리고 이명박도 대처 잘하길. 국회의원 들은 국방비좀 빼돌리지 마라. 전쟁일어나면 내가 내 능통한 영어 실력으로 미국기자에게 너내 비리를 다 말할 것이다. 이 쓰레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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