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트라’ 병원 처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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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트라’ 병원 처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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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치료 선택폭 확대

^^^▲ 레비트라^^^
바이엘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발기부전 치료제 ‘레비트라(LEVITRA)’가 지난달 26일 식약청으로부터 오남용 우려 의약품으로 지정 고시됨에 따라, 발기부전 환자들이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 이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그 동안 한정되어 있던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 ‘레비트라’가 출시됨에 따라, 의사의 치료 선택에 폭이 넓어지고 환자 역시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처방을 받을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회사 관계자는 “발기부전 치료제는 발기부전환자의 질병 치료목적으로 사용해야 하지만 남성들이 힘을 과시하는 수단으로 무분별하게 이용될 우려가 있다”며 “자신의 증상에 맞는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위해서는 의사의 처방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발기부전 현상을 보인다고 판단 시에는 지체 없이 전문의를 찾아가 자신의 증상을 정확하게 상담을 받고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엘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은 레비트라 출시와 동시에 온라인 의학 정보 사이트 (www.edclinic.co.kr)을 소개했다. 이 사이트에서는 남성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타 사이트와는 차별화된 ED 관련 정보, 관련 의학 상담 서비스 등 남성의 생활 전반에 필요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정보의 일방적 전달이 아닌 쌍방향 정보 운영을 위하여 온라인 리서치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일반인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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