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올해도 예산안 심의가 수박 겉핣기식에 그치거나 법정기한을 넘기는 사태가 벌어질까 우려된다며 입법과 예산심사는 국회의 고유한 책무임을 간과 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검찰의 수사에대해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럴수록 의연하게 소임을 다하는 것이 국회가 국민의 지지를 받을수 있는 올바른 태도라며 야당이 검찰의 체포를 빌미로 309조원에 이르는 새해 예산심의와 각종민생법안 처리를 뒷전으로 미루거나 졸속으로 처리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 갈 수 밖에 없다며 야당에 충고 했다.
또 검찰도 이번 청목회 사건을 검찰도 객관적이고 법이정한 절차에 따라 수사해 주길 바란다며 당리당략에 의한 예산심의 국회활동을 거부하는것은 직무유기이며 국민을 저버리는 행위이므로 어려울때 일수록 정도를 걸으며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국회가 될수있도록 함께 힘을 모을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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