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주제로 한 라이브 ‘콘서트 350’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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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주제로 한 라이브 ‘콘서트 350’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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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일) 6일 (월) 이틀간

^^^▲ 환경재단 "콘서트 350" 포스터 ^^^
“콘서트 350”은 현재 390ppm인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녹지 않는 농도인 350ppm으로 줄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콘서트 350”의 국내 다양한 분야의 뮤지션 및 방송인이 YB, 양희은, 노브레인, 등 이 콘서트라는 이름에 맞게 뛰어난 라이브로 무대 빛내준 예정이면, 김제동, 이외수 사회자의 진행을 바탕으로 한 토크와 음악의 조합이라는 이야기 콘서트이다.

350 콘서트의 연출을 맡은 탁현민 감독은 “음악으로 세상이 바뀌지는 않는다. 그러나 음악으로 사람의 마음은 바꿀 수 있다. 이번 콘서트350은 바로 이런 뜻으로 모인 음악인들이 많은 관객들과 함께 마음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게 될 것이다. 내일이 아닌 오늘을 준비하는 새로운 날들이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12월 5일 (일) ~ 12월 6일 (월) 이틀간 개최되면, 콘서트 수익금은 기후변화방지활동과 2012년 제18차 당사국총회(COP18)를 한국에서 유치하기 위한 활동에 사용된다.

환경재단은 “350을 위한 약속” 이란 주제로 한국을 대표해 350 캠페인을 론칭하였고 이 캠페인을 지지하는 각계인사들의 환경 실천 약속을 받고 있다.

사회통합위원 고건 위원장, 배우 김혜수, 배우 안성기. 배우 박중훈, 영화감독 이창동, 사진작가 김중만, 디자이너 이상봉 등 명사들이 참석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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