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영 바이올린 독주회'^^^ | ||
내면에서 우러나는 매력적인 음색과 풍부한 표정 성을 가졌다는 평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세영은 조선일보 콩쿠르 1등, 한국일보 콩쿠르 대상, 동아일보 콩쿠르 2위 등에 입상하며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두각을 나타냈고, 전주시립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 아카데미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예고 오케스트라, 프라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등과의 협연으로 연주의 폭을 넓혀왔다.
국외로는 Aspen Music Festival에 전액 장학생으로 초청받은 것을 비롯해 Kuhmo Chamber Music Festival, Yellow Barn Chamber Music Festival, New York String Seminar(카네기 콘서트홀) 등에서의 연주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M. Rostropovich, Midori, C. Tetzlaff, I. Neaman, Shlomo Mintz, Beaux Arts 트리오, 정경화 등 세계적인 연주자의 마스터 클래스에도 참가해 기량을 갈고 닦았다.
실내악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그녀는 비올리스트 Kim Kashkashian, 비올리스트 Roger tapping, 첼리스트 Joel Krosnick 등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연주자들과 실내악 연주를 가진 바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현악 앙상블 세종 솔로이스츠 멤버로 수년간 활동하며 미국전역, 대만, 캐나다, 한국 등지에서 수십 회의 연주회를 갖고 NPR 국영방송국에도 일주일간 실황중계가 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귀국 후에 2007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 등 매해 독주회를 개최하면서 관객과의 음악적 교감을 넓히는데 힘쓰고 있고, KBS FM 음악실 연주실황 중계, 원로교향악단 및 익산시 교향악단과 협연(2010), 충남교향악단 객원악장 역임 등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2009년엔 음악저널 선정 제19회 신인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김남윤, 김복현, 정준수, 김강훈, Sylvia Rosenberg, Camila Wicks, Ian Swensen, Alice Schoenfeld, Elizabeth Park 교수를 사사한 그녀는 현재 코리아나 챔버뮤직 소사이어티와 화음챔버오케스트라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고,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2010년 11월 26일(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전석 20,000원 · 학생(대학생까지)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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