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점검에선 양평소방서 직원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양평소방서 남궁운 방호구조과장은 4일 10시쯤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양평역과 용문역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여론을 수렴했다.
남궁운 과장의 이와 같은 행보는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을 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화재 위험성에 대한 예방대책과 자율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화재 등 재난발생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화재진압 등 분야별 안전대책을 강구하기 위함이다.
용문역관계자는 최근 전철 개통과 함께 역사이용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이용과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방서와 함께한 5월과 10월 두차례 훈련으로 현장대응 능력이 높아졌다. 고 말했다.
이에 남궁운 방호구조과장은 G20정상회의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주의를 기울려 줄 것과 아울러 11월은 화재취약시기인 만큼 화기 취급에 주의를 당부했다.
양평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강화하여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매주 목요일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며 11월 점검대상은 냉동창고와 물류창고, 판매 및 영업시설, 다중이용시설 8개 대상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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