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처방전
약국으로 들어선 여자는 약사에게 비소를 요구했다.
“아니 어디에 쓰려고 비소를 요구하십니까?”
“내 남편을 죽여야 하니까요”
“사람을 죽인다는데 비소를 줄 수야 없지요”
여자는 남녀가 벌거벗은 채 69포즈로 뒤엉킨 한 장의 사진을 내밀었다.
남자는 여자의 남편이었고 여자는 약사의 아내였다.
사진을 받아든 약사 : “처방전을 가지고 계신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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