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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타운 김기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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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5시 서울 워커힐호텔 워커힐 씨어터에서 <2010 아시아송페스티벌> 기자회견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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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 <2010 아시아송페스티벌>. 아시아 대중 문화 교류의 허브의 장이다. 또한 올해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정상회의를 기념하는 공식 행사이기도 하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서울시, 유니세프가 공동 주최하고, G20 정상회의,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
올해는 아시아 6개국 12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은 보아, 비, 이승철, 카라, 2AM, 포미닛, 비스트가 출연하며, 일본은 AKB48, 대만은 정원창, 중국은 장정영, 말레이시아는 광량, 태극은 비더스타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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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페스티벌 고낸 타이틀 영상 공개와 포토 타임 후 회견이 마련되었다. 그리고 출연 가수들이 '아우인형'과 함께 세레모니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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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영광스럽다"며, "본 공연에서 멋진 공연 보여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일본 활동에 대해 카라는 "곧 일본에서 새 앨범 '점핑'으로 활동한다"라고 밝혔다.
AKB48에 대해 카라는 "함께 즐겁게 공연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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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은 "영광스럽다"며, "2년 뒤 또 참석하여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일본 활동에 대해 2AM은 "일본에서 공연할 예정이다"며, "일본어도 열심히 배우고 있다"라고 밝혔다.
G20 캠페인 송에 대해 2AM은 "노래도 좋고, 한 마음으로 불렀다"라고 전했다.
<2010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오는 23일 오후6시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