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전 1인당 1망(3포기) 1천명에게 5일간 판매
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광주 중외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17회 세계김치문화축제 행사장 내에서 배추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배추 1망(3포기)을 6천원에 할인판매한다.
시민들에게 공급되는 배추는 강원도 고랭지에서 생산되는 특상품으로 매일 오전10시30분(단, 23일은 오후1시)부터 1인당 1망(3포기) 단위로 1천명에게 한정 판매하며, 5일간 총 판매량은 5천망(1만 5천포기)이다.
시민들에게 공급되는 배추는 강원도 고랭지에서 생산되는 특상품으로 매일 오전10시30분(단, 23일은 오후1시)부터 1인당 1망(3포기) 단위로 1천명에게 한정 판매하며, 5일간 총 판매량은 5천망(1만 5천포기)이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광주시가 전국농산물유통인 광주전남연합회와 광주김치협회간 협약을 이끌어낸 결과로, 축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싼값의 배추를 공급해 서민 가계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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