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수박람회”의 세계 홍보를 위하여 , 전라남도 여수에서는 ,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Pre-Festival ‘2010 세계명인문화예술대축제’]를 ‘여수시’와 ‘월드마스터조직위원회’가 함께 준비 중이다.

Pre-Festival은 2010년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여수시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60여 개국의 세계명인 중 40여 개국 70여 명의 세계명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세계명인은 ‘자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대표예술인’으로서 주한외국대사관 및 외국 정부의 추천으로 월드마스터 조직위원회가 추대선정한 분들로, 한나라의 문화를 대표하는 예술인들이다.

과학과 자연, 인간과 문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인류가 함께 발전하고 공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와 세계홍보를 위해 준비된, Pre-Festival은 세계 곳곳의 예술인들을 초청하여 그들과 함께 나눔의 문화를 만들 예정이다.

금년 12월 개최될 행사를 두 달 여 앞둔 시점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와 Pre-Festival의 성공을 위하여, 세계명인들이 참여하는 각 대륙을 대표하는 대사들이 여수시를 방문하고 행사의 분위기를 진작시킬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 동참하는 주한외국공관장은 라오스, 캄보디아, 스리랑카, 슬로바키아, 벨로루시, 페루, 온두라스, 아랍에미리트, 가나, 코트디브와르의 10개 국 대사이다.

주한외국대사들은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세계적 홍보를 위해서 노력하는 월드마스터조직위원회의 취지에 공감하고, Pre-Festival ‘2010세계명인문화예술대축제’를 적극 지지하고 성원하고 있다.

월드마스터조직위원회에서는 "주한 외국대사들이 G20 정상회담 등의 바쁜 외교적 일정임에도 주한외국대사들이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축제 전 사전방문을 통하여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