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학생들에 천안함 진실 교육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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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학생들에 천안함 진실 교육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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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안보 위해 학생들 교육시키는 것이 어째서 안되는가?

 
   
  ▲ 국방부 발표 모습과 북한 천안함 피격 침몰 사진
ⓒ 뉴스타운
 
 

천안함의 진실을 담은 보고서가 발간됐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과 교과부가 천안함의 진실을 국민과 학생들에 알리는 노력을 하지 않아 경찰이 2개의 초등학교에 천안함의 진실을 담은 동영상 “6·25 동란 60주년과 천안함 피격”의 상영을 부탁하여 상영한 모양이다.

동영상은 “북한은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해 전혀 반성의 기미도 보이지 않은 채 모든 대화를 단절하고 전쟁까지 불사하겠다고 위협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간첩사건, 금강산 우리 재산 몰수 등 극악무도한 행위를 벌이고 있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모양이다. 적절한 내용이라고 본다.

이는 여론을 파악하여 보고할 책임을 가진 경찰이 아마 동영상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을 보려 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 또 반드시 해야 하는 국가의 책무다.

그런데 이 나라에는 늘 분열세력이 존재한다. 천안함의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싫은 인간들이다. 이들은 “동영상 상영 주관부처가 교과부나 교육청의 소관인데 어째서 경찰이 하느냐, 지금이 반공시대냐? 논란이 예상된다”는 식으로 문제를 삼고 민주당에서도 문제를 삼고 있는 모양이다. 일단 전교생을 상대로 상영을 했다 하니 그에 대한 반응과 효과가 분석되어 있을 것이다.

대통령과 과기부장관은 이 동영상을 전국 초중고 학생들에게 상영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진실을 알리는 데 반대하는 세력은 늘 존재한다. 빨갱이들이다. 빨갱이들 말고 대한민국 국민과 학생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국가의 시책에 대해 반대할 사람은 없다. 학교가 무엇 하는 곳인가? 진실을 탐구하는 곳이 아닌가? 국제적인 노력으로 탐구된 진실을 국가의 안보를 위해 학생들에게 교육시키는 것이 어째서 안 된다는 것인가?

“군사정권 시절 정권안보용으로 애용하던 반공교육도 아니고, 예비군 훈련장에서나 틀어줄 법한 반공 영상물을 초등학생에게 보여줬다는 것이 황당하다?” 경동초등학교 5학년생의 아버지 정모씨의 말이라 한다.

천안함의 진실을 부정하고 의혹을 증폭시키는 빨갱이 세력이 있다. 이런 인간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북한은 지금 미국의 봉쇄로부터 풀려나야 살고, 남한으로부터 수십만 톤의 쌀을 지원받아야 생존할 수 있다. 그러려면 북한이 천안함에 대해 사과 해야 한다. 1968년 1.21 김신조 사건에 대해 김일성은 북한이 저지른 행위라며 사과했다. 그런데 일부 과격한 군부가 저지른 일이라고 했다.

김정일 역시 이와 비슷한 사과라도 해야 정권이 유지될 수 있다. 그런데 워낙 남한의 빨갱이들이 천안함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기 때문에 김정일이 사과를 할 수가 없다. 사과를 하면 남쪽 빨갱이들이 다 죽기 때문이다. 남쪽 빨갱이들은 김정일에게 유익한 소모품들이다. 그래서 죽일 수 없는 일이 아니겠는가? 남한의 빨갱이들아, 당신들이 하는 행동은 김정일을 살리는 길이 아니라 그가 들어 갈 무덤을 파고 있는 바보 같은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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