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락은 부산대와 동아대, 경성대, 동명대, 동의대, 부경대, 동서대, 한국해양대등 지역 8개 대학 학생 5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중이다.
위락 소속 대학생들은 발대식과 함께 지난 6일 부경대를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지역대학을 돌아가면서 헌혈과 함께 헌혈 동참 캠페인에 나선다. 헌혈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상담과 취업 관련 다양한 정보제공도 함께 한다.
최위락 위락 대표는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취업에만 얽매이지 말고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부산을 위해 보람 있는 일을해 보자는 뜻에서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04장의 헌혈 증서를 마련해 어린이재단 등에 기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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