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래의 미풍양속인 상부상조의 전통에 따라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지원내용을 보면 시에서는 △무의탁 노인 21,045명에게는 1인당 5만원씩의 명절위로비를 △갈 곳 없는 노숙인을 위해 노숙인 쉼터 8개소에 각 30만원씩의 추석 합동차례상 비용을 지원해 주고, △사회복지시설에도 시설별 10~50만원상당의 성품을 전달 등 127개 시설 21,045명을 대상으로 총 10억9백여만원을 지원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