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군립합창단'^^^ | ||
이완수 홍성군 부군수가 단장인 홍성군립합창단은 지휘자인 구희용 청운대 교수의 지휘 아래 48명의 단원이 최고의 하모니를 만들어내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전국에서 참여한 20개 참가팀 중에서 3위에 해당하는 ‘은상’을 수상하면서 홍성군의 높은 문화적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과시했다.
이날 홍성군립합창단은 <모란이 피기까지는>과 <팔소성>이라는 2곡으로 아름답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면서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거둔 성적은 지난 2000년도에 홍성군립합창단이 창단한 이래 전국대회에서 거둔 최고의 성적으로 특히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홍성군의 많은 문화예술단체들이 문화예술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서울드림싱어즈 합창단이 대상을 수상했고, 방송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