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청 사진제공^^^ | ||
이러한 계속적인 사극 촬영의 효과로 한국역사의 상징적인 도시로 이미지가 각인되어 아리랑TV에서는 인도네시아 국영방송국 TVRI을 초청해 한국을 알리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10월 G20정상회의 기념으로 방영할계획이다.
이번 방송제작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청자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소개하며 동시에 한국과 인도네시아 문화유산의 공통점을 통해 양국의 상호교감적인 교류를 모색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주요 소개될 지역은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으며 신라천년의 문화가 살아 숨쉬는 석굴암․ 불국사, 경주역사 유적지구 그리고 조선 유교의 전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양동마을과 경주의 소중한 유물을 한자리에 모은 국립경주박물관 등이다.
경주시 문화관광과장(박태수)은 "경주가 역사문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전국은 물론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가장 고효율의 홍보방법으로 드라마 촬영, 다큐멘터리, 쇼 프로 등 방송을 활용하기 위해 프로그램 제작을 섭외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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