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10 월드그린에너지포럼 조직위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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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0 월드그린에너지포럼 조직위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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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너지 중심 ´2010WGEF´ 시동

^^^▲ 경상북도가 24일 대구의 한 호텔에서 ´2010 월드그린에너지포럼(WGEF)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경제성장과 인류발전이 공존하는 세계를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
미래 에너지산업의 세계 중심을 꿈꾸는 경상북도가 24일 대구의 한 호텔에서 ´2010 월드그린에너지포럼(WGEF)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경제성장과 인류발전이 공존하는 세계를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WGEF의 주요 사항들을 결정하는 기구인 2010 월드그린에너지포럼 조직위원회는 산·학·연·관 인사 5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김진우 에너지경제연구원장,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남동균 대구시 정무부지사, 윤제현 STX솔라(주)대표이사, 이효수 영남대 총장, 홍덕률 대구대 총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미래 에너지산업의 세계적 코어(Core)´를 목표로,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하고 기후 변화협약 등 에너지산업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을 에너지 분야의 다보스포럼과 같은 세계적 포럼으로 키울 계획이다.

2008년 10월에 첫 포럼을 개최한 이후 이번이 2번째 행사로 격년제로 추진하고 있다.

2010월드그린에너지포럼은 ´지구의 미래 , 그린에너지, 그린혁명´이란 주제로, 그린에너지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정책 및 기술과제를 발굴하고 산·학·연·관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그린에너지분야의 산업화에 기여하고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사업의 브랜드가치를 제고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2010월드그린에너지포럼은 오는 11월17일부터 사흘간 경주에서 열린다. 공식행사로는 개회식, 폐회식, 기조연설, 환영만찬이 있고, 5개 분과 정책·기술포럼(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스마트그리드, 원자력), 전시회, 기업투자유치설명회, 에너지산업투어 등이 열린다.

특히 경북도는 개회식 기조연설자로 영국의 전 총리인 제임스 고든 브라운(James Gordon Brown) 현 UN기후변화재정고문위원을 섭외하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세계, 경제성장과 인류발전이 공존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들 것"이라며 "조직위원회 구성을 통해 행사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WGEF를 세계적인 에너지분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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