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와 경찰 그리고 세무공무원 세사람의 술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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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와 경찰 그리고 세무공무원 세사람의 술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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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은 누가 낼까요?

1950년대 문민 독재정권의 자유당 시절은 경찰 기자 세무공무원 부류가 권력형 부패집단의 직업으로 인식되어왔고 1960년대 군사독재정권인 공화당 시절에는 푸른집(청와대) 공화당원 정보부 검,경 등이 최고 권력형 실세로 군림했고 1980년대 이후 문민정부 출범은 청와대 황태자가 권부의 실세로 등장하면서 권력형 부패집단의 중심에서 검찰력을 앞세워 사회전반에 나섰다.

1990년대 국민의정부가 출범 권력의 핵심은 486세대와 386세대로 이어진 소위 민주화운동가들의 전유물로 각인 되었고 이들은 국정원과 검경을 비롯한 3부의 권력을 장악 하면서부터 정치권이 3권을 장악하면서 6.15공동선언이란 미명으로 대북 퍼주기 반역행위를 이어오다 2000년대 참여정부로 대를 이어서는 열우당과 노사모 그리고 진보단체가 주축이 되어 사회전반의 권력을 휘둘렀다.

50년대 자유당 시절은 “경찰 기자 세무공무원은 사위도 삼지 않는다”는 비속어가 생겼고 “경찰 기자 세무공무원 셋이서 술을 마시면 술값은 누가 낼까?”라는 권력 부패집단의 상징적인 직업군으로 인식되었다,

60년대 군사독재정권 시절은 “청와대 사정반 공화당원 정보부요원이란 신분만 밝혀도 비리공직자와 비리기업 조직폭력배들은 물론 산천초목까지 떨게 했다

90년대 국민의 정부 시절은 “모든 공직자는 호남 인맥을 찾아라! 재벌기업과 중소기업들은 호남사람을(호남미래회) 로비스트로 기용 은행문을 두들겨라!” “정치 희망자는 아태재단에 협찬금을 내고 아태재단위원의 자격을 따라! 호남의 민주화인사를 상전으로 모셔라!”오직 민주화인사라는 자들로 하여금 권력심층부를 장악하고 좌파단체에게 국고를 지원하면서 대북지원에 전위대 역할을 해왔다

한국사회에서 권력상층부로 군림 하는 직업군(기자 교직자 사법부 종교인)들은 그들이 지난날 타도의 대상으로 여겼던 군부독재보다 더 폭력적인 모습은 과거 군사정권의 정보부요원보다 더 악독하고 전교조 교사들은 친북사상의 북한교육을 학생들에게 쇠뇌 시키고 사법부의 일부 판사들은 법치를 파괴하는 좌익들의 무죄선고, 또 불법으로 월북한 목사라는 자는북에서 70일동안 김정일수령 타령을 하다가 지난 20일 판문점을 통해 당당하게 돌아온 망둥이의 행동은 우리사회의 망국 조짐을 예고한 듯 우려 된다.

오늘의 한국사회를 반란 선동하는 교육계의 현장강의를 올인코리아 대표의 발췌글

오늘날 좌익교육자들의 반란 충동은 통제 불능 상태다. 7월 24일 EBS(교육방송)의 수능 동영상 강의에서 현직 고교 교사인 장희민강사가 ‘언어변화’를 설명하다가 “남자는 주로 비표준형의 말을 쓰고 여자들은 표준형을 주로 만든다. 남자들이 쓰는 말은 좋은 말이 아닌 거예요. 여자들이 쓰는 말은 어떤 말? 좋은 말이죠. 남자들은 군대 갔다왔다고 좋아하죠. 그죠? 그걸 알아야죠. 군대가서 뭐 배우고 와요? 죽이는 거 배워오죠. 여자들이 그렇게 힘들게 낳아 놓으면 걔는 죽이는 거 배워 오잖아요... 죽이는 거 배워오면서. 걔가 처음부터 그거 안 배웠으면 세상은 평화로와요”라고 말했다가 이 세상살이의 개념이 없는 몽상하고 편향적인 인간으로 국민들로부터 낙인되어 퇴출된 적이 있다.

그리고 사회탐구 인강(인터넷강의) 스타 강사 황모씨는 올 여름방학 근현대사 강의 도중 명성황후가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외세를 끌어들였다고 설명하며 "민비는 나쁜 여자"라고 비난하고 "이승만 박정희는 X새끼"라고 했고, 스타 인강 강사 김모씨는 이번 학기 강의에서 신자유주의에 대해 설명하다가 "나는 전두환 노태우는 대통령으로 인정 안 한다.

신자유주의는 선진국에서 실패하고 극복하는 추세인데 우리나라 이명박은 지금 실패했던 것을 답습하고 있다"고 말했고, 사회탐구 스타 강사 최모씨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수업시간에 '쥐박이(이명박 대통령을 비하하는 말)'라는 용어도 예사롭게 썼다고 조선일보는 8월 3일 보도했다. 이는 병든 文士(교육자)가 건강한 武士(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를 비난하는 추악한 사례이다.

사회탐구 윤리과목 스타 강사인 이모씨는 "이 나라 국민은 많은 사람이 박정희를 존경한대. 썩어도 이렇게 썩은 나라가 또 있을까? 장준하 선생이 돌 맞아 죽는 순간, 암살당하는 순간, 이 나라 정의는 없는 거야. 한국 정치가 60년 동안 타락에 타락을 거듭해 왔죠? 노무현 때만큼 정치가 깨끗해진 적이 한국에 한 번도 없었어"라며 좌편향적 발언을 했고, 사교육 업계에 유명 강사는 과거에 "공부 못하는 여자애들은 능력 있는 남자한테 돈 10억 갖다 바치면서 결혼할 것 아니냐. 창녀는 하룻밤 놀아주면 돈이라도 받지 이건 오히려 돈을 주고 팔려가는 신세다. 한마디로 창녀보다 못한 삶을 살 가능성이 있다"는 패륜적인 말을 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이는 병든 문사의 전형적 패륜 행태이다.

수능 사회탐구 영역 스타 강사인 최모 강사는 최근 수업 도중 한 지방자치단체장 관련 기사가 나온 신문을 구겨 찢어버리면서 "으아, ○○○지사 죽여버리고 싶어요!"라고 말했고 또 "아명박 대통령이 K장관을 내치지 않는 이유요?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어요. 이 대통령이 ○○교회에서 만났거든요"라고 말했다며, 조선일보는 "강사들이 무책임하게 내뱉는 정치적 불만이나 폭언, 욕설은 인터넷을 타고 학생들에게 가감없이 전달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조선일보는 "언어·사회 쪽에는 좌파 강사들이 널렸다. 대학 졸업 후 취업이 어려웠던 운동권 출신들이 대거 학원가로 몰리면서 자신의 이념을 학생들에게 주입하는 경우도 많다"는 386세대의 전 학원강사의 말을 전했다.

그리고 8월 21일 조선닷컴은 행정법 과목 '스타 강사'인 김씨는 지난달 학원 인터넷사이트에 올린 7, 9급 시험 준비용 행정법 총론 동영상강의에서 발견된 정치적 편향성을 보도했다. 조선일보는 "(올해 지방선거에서) 서울의 모든 자치구에서 한명북 후보가 다 이겼는데, 강남에서 소수 부유층이 결집해 결국 오세훈 후보가 당선됐다. 오세훈이 안 되고 한명숙이 됐으면 공무원 두 배 또는 세 배로 뽑았을 거야. 여러분 몰랐죠? 알았으면 한명숙씨한테 분명히 표를 던졌을 텐데. (오세훈이) 서울 시장이라고 하지만, 강남 시장이야. 그런 거 보면 정말 화가 나지 않습니까? 여러분 투표 진짜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라는 스타강사 김씨의 말을 전했다.

행정법 과목의 다른 운동권출신의 행정고시 합격자인 스타 강사 김모씨는 자기 홈페이지에 '세계적인 민주화 지도자 김대중 전 대통령님 추모 게시판'과 '노무현 전 대통령님 추모 게시판'을 만들어 놓고 운영하고 있는데, 이 홈페이지는 공무원 시험 준비생 2만2000여명이 가입돼 있다고 한다. 김씨 수업을 들은 한 학생은 "평소 강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존경한다는 말을 밥 먹듯이 하고 현 정권에 대해선 비난 일색이다. 수업에 필요한 자료들을 모아놓는 홈페이지에 왜 특정 대통령 추모 게시판이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조선일보는 8월 21일 보도했다. 공무원들의 시험 공부를 시키는 강사가 좌편향적이라는 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

공무원 시험 준비생 최모(36)씨는 최근 한 사회복지학 강사의 '인강'을 신청했다가 "강의 절반가량이 정부와 보수 언론에 대한 욕설이었다. 건전한 비판이 아닌 그릇된 비난으로 예비 공무원들에게 잘못된 국가의식을 갖게 하는 것 같아 중도에 '인강'을 끊었다"는 말을 했고, 3년 동안 교사 임용고시를 준비한 김모(29)씨는 "한 강사는 '정부가 왜 교사를 적게 뽑고 임시 교사를 쓰는 줄 알아요? 4대강(사업)에 돈을 다 써서 그래요'라고 맞지도 않는 말을 하기도 했다. 대부분 강사가 수업 중에 정치적 발언을 하고 그런 발언을 하지 않는 강사를 찾는 게 더 어렵다"는 말을 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한국사회가 심각하게 좌경화 되어서, 심지어 교사들을 길러내는 교사 임용고시 강사도 좌편향적이라는 증거이다. 한국의 인문계는 깊이 좌경화 되어, 망국의 핵심적 변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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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2010-08-22 08:23:21
지금도 득과 실을 따져서 득이 있으면 기사를 쓰고 실이 있으면 기사화 시키지 않는 구태의연한 기자가 있더라구여...절대로 밥 안사는 건 철칙인가 봐요. 경찰은 그래도 좀 낫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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