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6천320명은 공공 분야에 취업, 부산시가 마련한 일자리는 7만6천781명에 이른다.
부산시는 올 한해 모두 8만7천7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달 말 현재 목표대비 87.5%의 실적을 올렸다.
부산시는 부산 산업단지에 기업유치 등을 통해 155개사, 2천459명을 취업 시켰다. 교통공사(238명), 소방공무원(190명) 등 공공기관 취업자는 997명 규모다.
부산시의 일자리 늘리기가 성과를 나타내며 지난달 부산 실업률은 3.6%를 기록, 전국 평균 보다 0.1% 낮다.
전국 7대 도시 가운데는 광주에 이어 두 번째로 낮다. 7대 도시 평균은 4.01%. 이에 따라 지난해 같은 달 보다 취업자는 2만3천명 증가했고, 실업자는 1만7천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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