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는 8월 25일 도쿄 오다이바의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쇼케이스를 열면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들어간다. 또한 ‘소원을 말해봐’의 일본어 버전인 ‘지니’를 9월8일에 발매한다.
일본의 오리콘 스타일은 “소녀시대는 한국 음악계에서 신기록을 달성하며 걸 그룹 붐을 일으켰다”고 소개했다. 또한 산케이스포츠는 “소녀시대는 2009년 발표한 ‘지(gee)’로 9주 연속 1위를 하기도 한 최고의 걸그룹이다”고 말했다.
소녀시대의 일본 진출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측은 오리콘 1위를 확신하는 등 기대에 차있으며, 누리꾼들 또한 보아, 동방신기에 이은 또 하나의 한류 스타가 탄생하는 것인지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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