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형 연구 원자로 부산유치, 세계적 원자력 의료메카로
부산시는 사업비 2천500억원 규모의 '수출형 신형 연구용 원자로' 사업유치에 성공했다.
부산은 동남권 원자력의학원(1천775억원)과 중입자가속기센터(1천950억원)에 이어 수출형 연구용 원자로까지 유치함으로써 세계적인 방사선 의료산업 메카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수출형연구로 유치 신청서를 낸 전국 9개 시·도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벌여 후보지를 부산과 전북 두곳으로 압축, 현지실사를 거쳐 부산 기장군 장안읍 임랑리(13만㎡)로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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