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하반기 공공부문일자리 늘리기를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지난 2일부터 연말까지 추진한다.
상반기 시행한 희망근로사업이 지난달 말 마무리됨에 따라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부산시가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녹색일자리와 지역희망 일자리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명품녹색 길 조성과 스쿨존 어린이안전개선 사업 등 160여개 사업에 하루 평균 2천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올 상반기 동안 476억원을 들여 해안길 조성, 보행환경 개선 등 245개 희망근로사업을 통해 하루 평균 8천3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