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중장里, 자연과 조화된 예술마을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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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중장里, 자연과 조화된 예술마을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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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구마모토현 등 공무원, 중장리 방문...자연환경과 조화된 마을보며 탄성

^^^▲ ▲중장리 예술마을을 방문한 구마모토현 공무원들 ^^^
충남 공주시와 국제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구마모토현 공무원들이 최근 대한민국의 큰 화두로 부상한 공공디자인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일본 구마모토현-충청남도 행정시책 의견교환 방문단은 22일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예술마을을 방문, 평범한 작은 마을이 예술마을로 큰 변화를 가져온 것에 놀라움을 표했다.

^^^^^^▲ ▲중장리 예술마을을 방문한 구마모토현 공무원들 ^^^^^^
특히, 이들 방문단은 마을 곳곳을 돌며, 새롭게 단장된 각종 예술작품 등을 보고, 자연환경과 조화된 마을의 모습에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중장리 예술마을은 지난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마을미술프로젝트인 '길섶 미술로 가꾸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예술공원길을 만들면서 마을전체가 탈바꿈됐다.

^^^^^^^^^▲ ▲중장리 예술마을을 방문한 구마모토현 공무원들 ^^^^^^^^^
공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소외된 농촌지역에 대해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마을미술프로젝트 사업을 확대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구마모토 방문단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4박5일동안 지구 온난화 및 문화디자인 사업인 아트폴리스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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