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 지자체 모니터링 시스템 아날로그식 CCTV에서 디지털 네트워크 카메라로 세대교체 주도
디지털방식으로 촬영한 영상을 인터넷망(IP)을 통해 전달하는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한국지사장 윤승제, www.axis.co.kr)는 자사 네트워크 카메라의 지자체 도입이 늘어나며 공공부문에서 고화질 HDTV 네트워크 카메라 보급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지역사회에 아동 성범죄, 청소년 범죄 등 사회 이슈가 되고 있어 지자체에서 보다 효율적인 시설 관리 및 효과적인 영상 감시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높다. 특히 고도의 감시가 필요한 공공기관에서는 통합 관리가 어렵고 화질이 낮은 기존 아날로그 CCTV가 아닌 고화질 네트워크 카메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 HDTV급 네트워크 카메라로의 교체 및 도입이 계속 확산될 전망이다.
엑시스는 올해 상반기에만 은평구, 양천구, 중구 등 서울시 구청과 울산, 강원도 고성군, 경남 고성군, 경주시, 구미시, 무주군, 삼척시, 통영, 정선, 예천 등 지방 15 곳에 HDTV급 고화질 네트워크 카메라를 수주하면서 공공시장에서 점유율을 크게 높였다. 또한 서울세종문화회관, 원자력발전소, 국방과학연구소, 부산 신항만 등 전국 10곳의 주요 시설물에 구축을 통해 네트워크 카메라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는 아날로그 카메라로는 구현이 불가능한 정교한 화질, 우수한 색감, 뛰어난 영상 압축 기술로 HDTV 네트워크 카메라로의 세대교체 붐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기존 구축되어 있는 시스템에 기존 어플을 그대로 활용하여 쉽게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어 CCTV 교체 혹은 추가 설치 시 추가 비용 절감 및 구축이 용이하다.
엑시스코리아의 윤승제 지사장은 “네트워크 카메라는 시설 보호, 주정차 단속등 단순한 모니터링 기능을 넘어 어린이 지킴이, 범죄 예방 등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적인 공공 시설물로 자리잡았다”라며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가 공공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은 엑시스 카메라만의 성능 및 영상 화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하반기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고객 세미나 등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엑시스는 상반기 HDTV급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가격대를 크게 낮춘 네트워크 카메라 M32 및 M11 시리즈와 대중교통 모니터링에 적합한 M31-R 시리즈를 출시하고 고화질 네트워크 카메라 보급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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