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오현경씨가 벤처기업의 이사가 됐다. 코스닥 등록기업인 휴먼컴은 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오상지 씨를 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오현경 씨는 지난해 말 ‘오상지’로 개명했다.
오씨와 함께 이사 후보자 명단에 오른 탤런트 겸 영화배우 허준호 씨는 개인적인 사유로 이사직을 고사했다. 오씨는 남편인 홍승표 전 계몽사 회장의 소유로 알려진 어드밴티지 인베스트먼트 홀딩스의 추천으로 이사에 선임된 것으로 전해졌다.
휴먼컴은 정보처리 관련업체였다가 최근 업종을 영화와 방송, 공연 산업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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