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60주년 나라사랑 국민사랑 행사^^^ | ||
사)만남(대표 김남희)은 2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국전쟁당시 우리나라를 위해 고귀한 피를 흘렸던 참전 용사들과 6.25 참전 21개국 대사 등을 초청해 다양한 문화 행사와 함께 보은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6.25참전 용사를 비롯한 1000여명의 유가족과 6.25 참전 21개국 중 11개국 대사들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행사 진행은 추모공연과 만남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6.25합창을 불렀으며 추모극등으로 진행이 되었다.
6.25 전쟁 60주년의 돌아보면 한국 전쟁으로 인한 수많은 병사들의 희생과 분단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대한민국은 눈부신 경제발전과 88올림픽,2002 한일월드컵, 2010년 원정 16강 진출,G20정상회의 개최 등을 통하여 전세계에 그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싸운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하며 6.25전쟁 60주년의 해를 맞아 그들의 피로 지켜진 대한민국과 국민을 사랑하며,그분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사)만남단체는 ‘빛이 되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 어두운 세상을 밝히자! 란 슬로건으로 세계 54개 봉사단체 연합과 문화예술봉사의 중심으로 서울 강남지역에서부터 전국 세계로 자원봉사를 오랫동안 보이지 않게 순수하게 해왔다.
2008년 압구정 청담초등학교에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 지역주민을 비롯한 1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였고, 강남구청에서도 놀라워하며 함께 행사 하자는 제안을 하여 2009년 6월 6일 현충일 코엑스 앞 영동대로 8차선에서 10만여명이 참여한 나라사랑 국민행사 실시로 세상의 빛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행사를 계기로 사)만남과 해외, 전국 54개 자원봉사 단체가 연합하게 되므로 세계적으로 큰 봉사단체가 되었습니다. 연합 봉사 단체들은 해외와 전국 각 지역에서 활발히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만남의 한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만남은 사랑의 빛으로 어두운 곳을 밝혀 사랑의 문화를 온 세계에 꽃피우겠으며, 빛이 온 세계를 덮는 그날까지 만남의 행진은 멈추지 않을것”이며, “우리가 만나는 그 곳에는 영원한 승전가가 울려 퍼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