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노동성은 혈액원료에 B형 간염 바이러스(HBV)가 혼합된 혈액제제를 회수하라고 일본 적십자사 및 일본제약에 지시했다.
후생노동성에 의하면 지난 2001년 2월에 수혈된 50대 남성의 혈액이 HBV에 감염되었다는 일본 적십자사의 연락을 받고 이 헌혈자의 혈장이 섞인 혈액제제 5만6천개를 회수하라고 지시했으며 문제의 혈액제제가 가열처리되어 감염의 위험성은 거의 없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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