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회 통일 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3.26천안함북괴어뢰피격국군46명침몰참사' 사건에도 불구하고 정계의 말솜씨와 입심은 죽지 않았음이 입증 됐다.
먼저 천안함사태 발생 원인을 두고 한나라당 정옥임 의원은 친북정권 10년간 퍼주기로 인해 김정일에게 핵이라는 위험한 장난감을 만들어 준데 있다고 진단한데 반하여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천안함 사건 원인은 대북 봉쇄정책으로 남북 교류 협력이 없어진 탓”이라고 김정일이 속으로 갈채를 하고 어여삐 여길 만한 주장을 펼쳤다.
한편, 현 정부 안보책임자 가운데 '군 미필자가 많아 문제'라는 민주당 서종표 의원의 지적에 대하여 정운찬 총리는 '포클랜드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국의 대처 총리는 여성 이었다'고 준비 된 듯 '임기응변'으로 넘기고, 군 면제(기피) 386주사파 쓰레기들이 득실대는 민주당의원이 자당의원의 옹색한 처지는 의식치 않고 '병역공세'를 펴기도 했다.
물론 민주당 비례대표로 서종표 의원은 육사25기로 3군사령관을 지낸 육군대장출신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국가보안법위반 등 반역행위로 감방살이 몇 달했다고 병역면제를 따낸 386 주사파 쓰레기 동료들 입장도 고려해 줬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국이 이스라엘처럼 여성에게 군복무 의무를 부여하고 있는지는 아직 모르지만, 포클랜드 전쟁을 승리로 이끈 대처가 '여자'임은 틀림없으나 군복무 고령면제(기피?)자라는 소식은 들어본 바가 없어 정치 물을 한 목음이라도 먹고 나면, 정 총리같은 저명한 학자의 입심도 저렇게 좋아지고 말솜씨도 기막히게 는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닫게 됐다.
이 자리에서 김태영 국방장관이 지난 5월 20일 국제민관합동조사단에 의한 천안함사건 조사결과가‘김정일 자살특공대의 어뢰공격’에 의한 피폭침몰로 결론이 나면서 2004년 6월 15일 중단 했던 대북심리전 재개와 도발즉시 보복방침을 밝힌데 따른 후속조치에 대한 답변 중 '시행이 늦어지는 이유'는 명확치 않아 유감이었다.
또한 외교통상부는 참여연대의 망동과 진보연대 한상렬목사(?)의 방북에 대하여 '경악스러운 사건'이라고 하면서도 관련법에 의한 처벌주장은 소관사항이 아니라서 언급을 피했는지 답변 자료가 미비하여 생략했는지 '中道' 때문에 얼버무렸는지 그 또한 알 수 없다.
다만 분명한 것은 6.15라는 죽은 나무에 물을 주고 10.4라는 ‘죽은 자식 XX 만지기’에 매달리고 있는 김대중 노무현 퍼주기 잔당 패거리에게 6.15를 살리는 靈藥은 김대중 노무현은 비록 죽었지만, 김정일이 내일이라도 서울답방을 실현하고 핵 프로그램을 소각로에 폐기하는 것 밖에 없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민주당이 헌법 제 8조 정신에 입각해서 “목적·조직과 활동이 민주적”인 정당이라면, 더 이상 남침전범집단 김정일의 침략과 테러행위를 두둔비호하고 그를 위한 이적반역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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