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때 그 사진들이 가짜 사진으로 밝혀지고 이해찬이 국민들을 상대로 사기를 쳤다는 사실은 잊고 있다.
그 가짜사진의 정체는 20년전 1968년 울진 삼척에 침투했던 무장공비들을 사살하고 자료로 남겨둔 사진이었으며 또 다른 한 장은 1970년 국립묘지 현충원을 폭파했던 간첩 두 명을 공수부대원들이 사살 한 뒤 촬영한 기념사진으로 밝혀졌다.
이해찬이 국민들을 상대로 펼친 가짜 사진의 정체는 당시 울진 삼척지구 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국내에서 활동하던 통혁당이 파괴되자 북한이 그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68년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동안 강원도 울진 삼척 산간 부락에 무장공비 130명을 보낸 사건을 말하며 그 사건을 요약하면 당시 북한 124군부대 무장공비 126명을 울진 삼척에 침투 시켰으나 이중 109명이 사살되고 7명을 생포했고 우리군은 전사38명, 부상64명 민간인 피살23의 대규모 무장공비 침투사건 이었다.
1988년 12월 7일 이해찬은 허위 증거 사진을 제시하며 군을 매도한 사건은 당시에도 전국 시청자들을 기만한 엄청난 사건인데도 당시 언론들이 어물쩡하게 넘겨 버렸기에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해찬이 허위 증거사진을 제시했다는 것을 모르고 있고 이 사실이 허위로 밝혀지고 국방부가 군을 일방 매도한 이해찬에 대해 비난 성명을 냈고, 당시 민정당(현-한나라당)은 평민당(현-민주당) 이해찬의원의 정식 사과를 촉구하는 선에서 이 사기극을 끝냈다.
이같이 정부와 국민들을 상대로 사기극을 연출했던 이해찬을 1998년 동아일보 7월 30일자 지면에는 광주사태 민주화운동 보상금 지급 대상자로 당시 이해찬 교육부장관, 한화갑 국민회의 원내총무 등 정치인 35명을 포함 시켰고 보상금 지급은 90년 93년에 이어 세 번째로 확대 실시 해 당시 5.18민주화유공자로 국가 보훈혜택을 받고있는 유공자는 3840명에 이르렀으며 최근까지 추가 대상자로 선정된 인원은 40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뿐만이 아니다. 이들의 5.18사태에 관련된 대국민 사기극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김대중의 최 측근 문동환 목사의 형 문익환 목사는 북한 김일성에 의해 북한에서 발행되는 기념우표에 초상이 실릴 정도로 인민의 영웅칭호를 받고 있는 철저한 친북 좌파 종교인이다. 그는 김대중의 외곽조직에 핵심이 되는 국민연합중앙상임위원이기에 당시 김일성은 밀사를 보내 친서를 전달, 전민봉기를 선동케 하고 문목사가 광주사태의 주동자역인데 그의 동생 문동환목사가 광주청문회 위원장이었다는 사실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이를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또 이해찬 역시 김대중의 전국적 민중봉기 거사 계획의 주동자가 광주 5공청문회에서 증인들을 심문 했다는 사실들 정말 해괴 망칙한 대국민 사기극이라 할 수 있다.
자 이제 30년전 벌어졌던 광주사태의 전모를 최근 증언록을 통해 공개한 탈북자들의 증언을 경청해야 한다. 광주청문회 직후 문익환목사가 김일성의 편지를 받았는데 통일원을 통해 평양으로 오라는 편지를 전달했고 또 이사실을 광주사태 직전 김일성이 문익환 목사에게 특사를 보내 밀서를 전달했다는 탈북자의 증언이 사실임을 입증하고 있다.
한 탈북자는 증언을 통해 89년초 그가 문익환 목사를 찾았을 때 문목사는 박석률에게 북에서 온 편지 한통을 보여주면서 통일원에서 이편지를 전해 받았는데 날 더러 평양으로 오라는 초청장이야, 어떻게 생각해, 카톨릭농민회 관계자이자 남민전의 전사인 박석률이 목격한 사실이다.
그럼 당시 간첩으로 체포된 안재구는 누구일까?
광주사태의 주동세력이 국민연합과 남민전인데 안재구는 남민전중앙위원으로 1994년 김영삼 정부 때 구국전위 간첩단사건으로 체포된 인물이며 광주청문회 직후 김일성은 문익환 뿐 만 아니라 안재구에게도 지령을 보내 전대협과 한총련을 장악 하라며 공작금을 보냈다.
만약 남민전을 동지로 둔 광주운동권이 민주화운동을 했다는 5.18재단의 논리와 남민전의 중앙위원이었던 안재구를 김영삼정부가 체포 한 것은 앞뒤가 맞지않는 일이며 안재구가 거물간첩임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또 김일성은 문익환과 황석영을 부르고 안재구에게 지령을 내리기 전에 김일성은 먼저 서경원을 북한으로 불러 들였다.
그렇다면 국회의원 신분의 서경원의원이 김일성으로부터 공작금 1만달러를 받은 사실은 모두 밝혀졌는데도 함평출신 운동권인 서경원이 광주사태 당시 예비군무기고 탈취를 총지휘하였다는 사실들이 새삼스럽게 밝혀지고 있다.
이 모든 광주사태의 진실은 한마디로 카톨릭농민회가 남민전의 점조직 이였고 남한측 무기탈취 주동세력은 서경원의 카농이었으며 국민연합 사무국장 윤상원이 배후에서 지원을 했다.
필자는 1980년 5.18사태 당시 현장을 지켜본 기자의 한사람으로서 사태의 주범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광주시민군도 아닌 전직 총리 이해찬과 김대중의 분신이라는 한화갑(평화민주당)대표가 광주민주화운동 유공자로 포상을 받고 보란 듯이 국가유공자 반열에 있는지를 그 이유를 묻는다.
이제는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 증언록 공개와 함께 “5.18 진상규명위원회”범국민단체 출범을 계기로 왜곡 조작된 광주사태의 진상을 5천만 국민들에게 알려 10년세월 좌익정권에서 잃어버린 자유민주국가의 제2건국을 지향하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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