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만 울산교육감 후보 '학력 전국 4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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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만 울산교육감 후보 '학력 전국 4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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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자녀와 다문화가정 자녀 복지 확대

^^^▲ 김복만 후보가 1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복만 울산교육감 후보는 1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애학생을 포함한 소외계층 자녀와 다문화가정 자녀 등에 대한 복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소외계층의 2세 교육에 대한 지원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특히 장애인을 위한 기존 시설의 대폭 개선, 특수교육, 특수시설(장애인 체육학교 , 장애인 방과후 교실)등 유지 운영을 약속한다"며 "다문화가정 자녀의 현실적인 교육복지제도의 마련과 대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인성교육을 우선하는 초등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학력 전국 4위 달성, 학교선택제 조정, 교육재정 대폭증액, 사교육의 획기적 개선, 학교시설관리공단, 식자재공동구매단 설립, 교원권익 및 복지향상, 교복무상지원, 임기 4년간 연봉 울산교육 위해 사용 약속 등 공약들을 반드시 실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교육의 본질이 사람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며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이 교육이므로 사람 중심의 교육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또 "115만 울산시민이 바라는 울산교육을 펼쳐 학생에겐 만족, 교사들에겐 보람, 학부모에겐 기쁨, 지역사회엔 행복을 주는 그랜드디자인 '행복교육도시울산'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김 후보는 "책임과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울산교육경영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바른일하는 교육감이 될 것"이며 "존경과 신뢰를 바탕으로 실추된 울산교육의 명예를 회복하는 믿을수 있는 교육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복만 후보는 마지막으로 "학교현장의 애로점을 직접 말씀해주신 여러분들의 깊은 뜻을 저는 지금도 잊지 않고 있다"며 "길지 않은 선거 기간 동안 힘든 일도 있었지만 저에게는 울산교육의 현실을 더욱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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