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천관계로 나주시 금성동 신협 3층으로 회견장소를 변경 공지했던 공동주최측(자유북한군인연합, 탈북자단체, 애국보수단체)은 서울을 출발 회견장인 나주로 오던 중 5.18 주최측이 기자회견을 저지키 위해 버스 2대를 동원 나주로 몰려온다는 경찰측의 통보를 받고 서울로 되돌아 갔다.
이날 오후 2시 공개기자회견의 후원사인 본지(뉴스타운)의 취재진이 현장에(오후 2시)도착하자 회견을 저지하러 온 10여명의 5.18 주최측과의 몸싸움은 현장에 출동한 사복경찰의 제지로 사고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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