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중순 호남대 초빙 교수^^^ | ||
행사를 주관한 서울 종로구 관음 기도원 월명사 주지 월명 스님은 “30여년전 민주주의를 외치며 희생했던 5.18 민중항쟁 30년을 맞아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될 슬픈 역사, 그리고 민주화를 위해 순국한 선열들의 넋, 이 땅위에 그들이 민주주의를 일구기 위해 흘린 피와 눈물의 의미를 되새기며, 영령들의 극락 왕생을 기원하기 위해 열린 것” 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삼귀의(불법에 귀의함) 축사에 이어 2부 타고, 홍고, 시련, 대령, 관욕, 복청게, 천수바라문, 나비춤, 법고, 상단권공, 사다라니, 회심곡, 반야심경에 이어 3부 지전무, 시식, 회향 등의 순서로 이루어 졌다.
한편 최근 평화 민주당을 창당한 한화갑 대표 및 (사)대한무궁화중앙회 총재 명승희, 한국불교문인협회 중앙이사 현중순씨 등 200이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