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신장열 울산울주군 후보^^^ | ||
신장열 울주군수 후보는 1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명품 울주를 만들기 위한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자녀의 등학교와 부자녀가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도록 방범 CCTV 설치확대 검토 및 예산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건설 ▲명품 교육·문화도시 건설 ▲노인과 서민이 보호받는 복지사회 건설 ▲친환경 농산물 특화사업 건설 ▲친환경생태도시 기반 건설 ▲명품 관광도시 건설을 위한 6개 분야별 제시·발표했다.
신 후보는 이날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건설에서 일자리 알선센터 운영, 일자리 1500개 창출해 산업단지 30만평 조성,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확대하고 중소기업지원센터 운영키로 했다.
이어 ▲명품 교육·문화도시 건설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범서도서관 건립, 학교환경개선과 학력신장을 위해 매년 60억원지원, 울주민속박물관 건립, 학교인조구장 설치확대, 지역별 운동장 및 체육공원 조성, 작은도서관 조성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노인과 서민이 보호받는 복지사회 건설은 영유아 무료예방접종 실시, 출산이 행복한 울주만들기 추진, 경로당 및 독거노인세대 가스안전기 설치, 경로당 및 마을회관 컴퓨터 보급, 남부 장애인 쉼터 건립, 드림스타트 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이어 ▲친환경 농산물 특화사업 건설은 청보리생산으로 축산농가 조사료 100% 공급, 친환경 고소득 10대 품목 육성지원, 농촌테마공원 조성 추진, 수산자원조성사업 추진, 농산물 물류창고 건립, 농사용 필수자재의 지원 확대키로 했다.
▲친환경생태도시 기반 건설은 해안경관디자인 사업추진, 원전타운 조성, 마을주변 등산로 개설하고 소도읍 사업추진, 친환경생태하천 조성, 군청사 이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명품 관광도시 건설은 관광테마별 코스개발(역사문화, 산악관광, 해양관광)과 다양한 홍보와 행정지원, 놀거리, 옹기축제·불고기 축제 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장열 후보는 "이러한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울주군민의 전폭적인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존경하는 군민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로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밝혔다.
이어 신 후보는 "지금까지 군의 미래를 내다보며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우는데 주력했다면 올해부터는 이 계획을 하나하나 실현시켜 나가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품격있는 교육·문화도시를 만드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라고 덧붙였다.
특히, 신장열 후보는 전통과 문화예술 향유욕구에 발맞추기 위해 ▲범서페스티발(선바위)축제-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APT 및 마을 입구 팔각정(쉼터) 건축(자전거 거취대, 교복 수거함도 함께 설치)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방역 소독 지원 ▲작은도서관-참고서 및 교재도 함께 대여 ▲교복 재활용·판매 및 새 교복 대여(부녀회 및 시니어클럽 등을 활용해 울주군 관내 중·고학생약 1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 ▲원어민 화상 영어교육 프로그램(노원구청 사례 참조, 각 가정에서 1:1 화상 영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1인 당 3개월 약12만원 소요, 관내 학생 등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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