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사망자 24만 7000명 중 화장 건수가 10만 4000명으로 화장율이 전년 대비 3.6% 증가한 42.1%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66%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서울 59%, 인천 55% 순이였으며 전남과 제주는 18%에 그쳤다.
국내 화장율은 지난 94년 20.5%에 머물다가 90년대말 이후 매년 1만 건 이상 증가해 99년에는 30%대에 진입했다.
한편 납골당 수는 지난해 말 현재 전국 납골당 수는 126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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