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기업전용 비즈하트콘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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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기업전용 비즈하트콘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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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전용 멤버십 서비스인 ‘비즈하트콘’ 서비스 오픈

KTH(대표 서정수)는 작년 2월 오픈 후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모바일상품권 브랜드인 ‘하트콘’에 이어 기업 프로모션담당자를 위해 특화된 사이트인 ‘비즈하트콘(www.bizheartcon.kr/sales)’ 서비스를 시작한다.

비즈하트콘은 KTH의 모바일 상품권 ‘하트콘’을 이벤트 및 프로모션 경품 등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기업이 급증함에 따라 하트콘의 구매 발주부터 발송, 정산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관리하기 쉽게 만든 기업 전용 멤버십 서비스이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비즈하트콘 홈페이지에 가입한 뒤 원하는 상품을 발주하면 경품 수령 대상 고객의 휴대폰으로 MMS가 발송되고 고객은 해당 매장에서 실제 상품으로 교환하면 된다.

‘비즈하트콘’은 가장 저렴하게 모바일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기존의 모바일상품권은 교환여부와 관계없이 상품권 발송수량을 기준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실제 교환되지 않은 상품비용까지 기업이 고스란히 부담하게 된다. 이렇게 생긴 미교환(낙전)수익은 모바일상품권업체의 수익으로 돌아가게 된다.

반면, ‘비즈하트콘’은 고객이 교환한 상품수량만을 청구하기 때문에 기존의 모바일상품권 대비 최대 40% 이상 상품비용이 절감된다는 것이 KTH의 설명이다. 또한 교환된 상품수량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관리자페이지’를 제공하며, 경품발송 종료 후에는 집행결과를 해당 프로모션 담당자에게 별도로 제공한다.

이 밖에 진행 이벤트 개요, 발주 상세 내역 및 교환 결과, 일별 쿠폰 발송/교환 추이 그래프 등의 내용을 포함한 ‘비즈하트콘 이벤트 리포트’ 기능을 제공해 각 기업 담당자들의 업무 편의성을 크게 높인 점을 주목할 만 하다.

KTH 정훈 본부장은 “비즈하트콘은 기업 프로모션 담당자가 원스톱으로 상담, 발주, 집행결과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저렴하고 편리한 기능으로 모바일상품권 시장을 리딩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KTH 비즈하트콘은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 던킨도너츠 , 피자헛 , 버거킹 , 베니건스 , GS25, 홈플러스상품권, OK플라워, CGV영화관람권, 주유할인권, 모두투어할인권, 기프트문자, GP쿠폰 등 약 200여 개의 다양한 상품을 취급 중이다. 앞으로 생활과 밀접한 상품군을 확장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기업 이벤트 경품 시장에서 바코드타입의 모바일 상품권의 인기는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당첨자의 핸드폰번호만 알면 바로 전송이 가능해 경품당첨 고객의 배송주소관리 및 경품 배송비 등의 부가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KTH 비즈사업팀에 따르면 2007년 57억 원 규모이던 모바일상품권 시장은 2009년 약 350억 원 규모로 급성장하였고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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