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내에서 52%시청율을 나타내며 방영중인 분덕스 시즌3,1월부터 국내 제이엠애니메이션 기획,제작까지 참여 ⓒ (주)제이엠애니메이션 제공^^^

미국에서 매주 일요일 밤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 방영하는 Cartoon Network(카툰네트워크)의 Adult Swim에서 '분덕스 시즌 3'가 첫 방영을 시작한 이후 지난 5월 2일(미국현지시간) 총 57%가 시청률을 달성하였으며, 미국내에서 지난 4년간 방영한 분덕스 시리즈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JM에니메이션은 밝혔다.

이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 같은 연령대의 80%의 시청자가 증가한 것이며 미국 텔레비전 시청자의 총 64%에 해당한다. 미국 소니 픽처스의 담당자는 "이 시간대의 애니메이션 중 분덕스 시즌3과 같은 시청률은 향후 쉽게 나오기 어려울 것 같다고"밝혔다.

국내업체 '(주)제이엠애니메이션(대표 정미)'이 참여한 분덕스의 시즌 3은 총 15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0분간 방영하는 TV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원작자의 애론 맥그루더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TV애니메이션으로 흑인 문화와 사회를 다루며 시대적 비평과 풍자를 다루는 작품이다.

제이엠애니메이션은 이번 시리즈의 모든 15편의 모든 스토리보드를 제작했으며 콘셉트 디자인까지 맡는 기획부분인 프리프로덕션과 제작까지 총괄하였다.

분덕스 시즌3에 참여한 총감독인 소니 픽처스 소속 김승은 감독은 한국이 배출한 현재 미국 최고의 스토리보드 감독으로 최초의 한인 할리우드 장편만화영화 감독이기도 하며 제이엠애니메이션의 총감독인 유재명 감독도 합류하여 실력있는 연출력과 제작력으로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또한 한국에서는 현재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05분에 KBS2 TV에서 광주CGI활용지원프로젝트인 “쥬로링 동물탐정” 을 방영중이다.